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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수홍, 눈물로 손헌수 제왕절개 말렸다 “♥︎김다예 죽으면 나도 따라 죽으려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1 07: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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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newsen/20241231075848854qfsi.jpg" data-org-width="622" dmcf-mid="5pFf7vQ0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newsen/20241231075848854qfs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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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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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newsen/20241231075849027sihr.jpg" data-org-width="672" dmcf-mid="1kPjdzDx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newsen/20241231075849027sih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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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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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WMknbmen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ppjSwMYcLP" dmcf-ptype="general">박수홍이 김다예의 출산에 기쁨과 슬픔을 모두 느꼈다.</p>
          <p dmcf-pid="UfCtyjUlM6" dmcf-ptype="general">28일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생후 50일 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dmcf-pid="uiZK0C41i8"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박수홍 부부는 손헌수 부부를 집으로 초대하고 딸 재이의 50일 축하 파티를 열었다. 당시 손헌수 부부는 출산 전. 먼저 딸을 낳은 박수홍 부부는 진심으로 손헌수 아내의 순산을 응원했다.</p>
          <p dmcf-pid="7UAvrRGki4"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박수홍은 "제왕도 사람마다 다르니까 너무 걱정 마시라. 다예 씨가 안 맞았던 거지. 다른 사람들은 이틀 지났는데 뛰어다니더라"라고 조언했다.</p>
          <p dmcf-pid="zqDYIi5rRf" dmcf-ptype="general">하지만 김다예가 "생각보다 제왕절개 할 만해"라고 하자, 박수홍은 "할 만하지 않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p>
          <p dmcf-pid="qAUPbYe7MV" dmcf-ptype="general">손헌수는 "헌수야, 다예씨 죽을 뻔 했어. 다예씨 죽으면 나도 죽으려고 했어"라고 박수홍과의 전화통화에 대해 폭로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헌수야 제왕절개 하지마라"며 오열했던 박수홍을 흉내내기도. 박수홍은 웃음을 터뜨렸다. </p>
          <p dmcf-pid="BWMknbmei2" dmcf-ptype="general">한편 자연분만을 고려했던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임신 41주차였던 10월 중순 출산예정일에 병원을 갔고, 상황에 따라 제왕절개 끝에 딸을 품에 안은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b0NlDxWAi9" dmcf-ptype="general">손헌수는 지난해 7살 연하의 연인과 2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 12월 16일 득녀했다.</p>
          <p dmcf-pid="KmKJ8tg2nK"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9O2nP3Nfn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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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