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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다니엘 "4살에 모친상, 학교서 주는 교복 입었다"…가정사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1 0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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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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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최다니엘이 일찍이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 손에서 컸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뮤스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moneytoday/20241231070104700pltn.jpg" data-org-width="700" dmcf-mid="2rX9QSP32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moneytoday/20241231070104700plt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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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다니엘이 일찍이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 손에서 컸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뮤스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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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D0PiHJqKp" dmcf-ptype="general">배우 최다니엘이 일찍이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 손에서 컸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3CBJj3Nf90" dmcf-ptype="general">최다니엘은 지난 27일 공개된 웹 예능 '뮤스비'에서 "4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나와 형이 6살 차이니까 형이 초등학생 때 돌아가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p>
          <p dmcf-pid="0QIFqkzTb3" dmcf-ptype="general">최다니엘은 아버지 혼자 생계를 책임지게 되면서 어려운 가정형편에서 학교에 다녔다고 했다. 그는 "학교 다닐 때 브랜드 교복은 너무 비싸서 못 사 입었다. 그래서 학교 앞에서 사거나, 학교에서 주는 교복을 물려 입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pNZ2xvQ0bF" dmcf-ptype="general">이어 "고등학교 하복이 흰색이었는데 하나밖에 없었다. 뭐가 묻으면 다음 날 학교 가는데 지장이 생겨 교복 입고 노는 걸 되게 싫어했다"며 "하루는 급식을 먹다 친구가 내게 장난을 쳐 내 교복에 간장이 튀었다. 엄청 친한 친구였는데 그것 때문에 싸웠다"고 회상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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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뮤스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moneytoday/20241231070106238aegs.jpg" data-org-width="700" dmcf-mid="5pZ2xvQ0q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moneytoday/20241231070106238aeg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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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뮤스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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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Z36JGdz91" dmcf-ptype="general">최다니엘은 아버지와 관계가 서먹서먹했지만, 최근 들어 가까워지려고 노력 중이라고 했다. </p>
          <p dmcf-pid="7hyzfOVZB5" dmcf-ptype="general">그는 "아빠가 혼자 두 자식을 키워야 했기에 바빴다. 나도 이른 나이에 활동을 시작했고, 20살 때부터 혼자 살았다"며 "그러다 보니 아버지에게 표현할 수 있는 시간들이 지나갔지만 요즘은 표현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zOSU9rKGqZ" dmcf-ptype="general">전형주 기자 jhj@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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