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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소유, 딥페이크 피해자였다 "10년 전→올해도 당해…영상 합성 큰 상처" (히든아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1 00: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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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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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ckiOBrRp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xportsnews/20241231002733868sgcc.jpg" data-org-width="878" dmcf-mid="f0SOtJZw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xportsnews/20241231002733868sgc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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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6PBJWRu7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소유가 딥페이크 범죄 피해자임을 최초로 고백했다.</p>
          <p dmcf-pid="QPQbiYe77X"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p>
          <p dmcf-pid="xQxKnGdzzH" dmcf-ptype="general">이날 표창원은 자신이 주목한 '2024 범죄'로 딥페이크 범죄를 꼽으면서 "영국 가디언지는 '한국은 세계 딥페이크의 수도'라고 기사를 냈다. 프랑스 르몽드지는 '한국은 딥페이크 공화국'이라고도 썼다"고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QxKnGdzp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xportsnews/20241231002735586lptl.jpg" data-org-width="550" dmcf-mid="43tT7Nph7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xportsnews/20241231002735586lpt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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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xM9LHJq0Y"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해 해외 보안업체 조사에 따르면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 중 한국인은 53%, 피해자의 99%가 여성"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YMR2oXiBUW" dmcf-ptype="general">이에 소유는 "사실 저는 딥페이크 범죄 피해자다. 10년 전 딥페이크라는 용어도 없었던 것 같은데, 그 때 당했다"면서 "지인이 어떤 영상에 대해 '혹시 너야?'라면서 저한테 보냈다. 그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사진을 보고) 너무 놀랐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Gwrgl2IiFy"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올해도 팬분들이 제보를 해주셨다. 처음에 사진만 봤을 때는 말도 안되니까 크게 타격을 안 받았는데, 영상을 봤을 때는 기분이 정말 안 좋았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안겼다.</p>
          <p dmcf-pid="HrmaSVCnFT" dmcf-ptype="general">사진= '히든아이' 방송 캡처</p>
          <p dmcf-pid="XmsNvfhL0v"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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