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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현정, 아들 손 놓치고 교통사고 목격…윤상현 “그러고도 엄마냐” 분노 (‘나미브’)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1 00: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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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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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0PiOBrR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미브’. 사진 I 지니 TV ‘나미브’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startoday/20241231003012299pxbl.jpg" data-org-width="700" dmcf-mid="x2kIFi5r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startoday/20241231003012299pxb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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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미브’. 사진 I 지니 TV ‘나미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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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미브’ 고현정이 아들의 교통사고를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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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fawXMYc3v"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에서는 강수현(고현정 분), 심준석(윤상현 분), 심진우(이진우 분) 가족의 과거사가 그려졌다.</p>
          <p dmcf-pid="HWq4N1o9uS" dmcf-ptype="general">이날 강수현, 심준석 부부는 아들 심진우와 나들이를 갔다. 그러나 강수현은 계속 걸려 오는 업무 전화를 받기 바빴다. 심준석은 “모처럼 놀러 나온 건데 꼭 이래야 하냐”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식당 예약하고 올 테니 애 잘 보고 있어라. 10분이면 온다. 10분만 잘 보고 있어라”라고 당부했다.</p>
          <p dmcf-pid="XYB8jtg23l" dmcf-ptype="general">심진우가 강수현을 불렀으나, 강수현은 “잠깐만. 일 좀 하고”라는 말만 되풀이했다. 심진우는 솜사탕에 이끌려 혼자 움직였고,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차를 피하지 못했다. 심진우의 교통사고를 목격한 강수현은 말을 잇지 못했다.</p>
          <p dmcf-pid="ZGb6AFaVzh" dmcf-ptype="general">결국 응급실로 향하게 된 심진우. 심준석은 “10분이라고 하지 않았냐. 그 10분을 제대로 못 봐서. 네가 그러고도 애 엄마냐”라고 분노했다.</p>
          <p dmcf-pid="5X9Qk0j4zC" dmcf-ptype="general">한편 ‘나미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p>
          <p dmcf-pid="1Z2xEpA80I"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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