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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브랜딩계 전설' 노희영 "과거 별명=마녀…3mm만 틀려도 알아봐" (4인용 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1 0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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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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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1GqpoFO7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xportsnews/20241231001003521rmil.jpg" data-org-width="877" dmcf-mid="7bdka5LK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xportsnews/20241231001003521rmi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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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tHBUg3IU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4인용 식탁' 노희영이 자신의 별명에 대해 언급했다.</p>
          <p dmcf-pid="K62nRvQ07m"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브랜드 컨설턴트 노희영이 출연해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 배우 차예련, 김미경 강사, 주상욱을 초대했다.</p>
          <p dmcf-pid="9PVLeTxpFr" dmcf-ptype="general">다수의 브랜드를 성공시킨 브랜딩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노희영에 대해 김미경은 "회사에서 일하기 힘들지 않았냐"고 물었고, 노희영은 "마녀"라고 불렸다고 인정했다. 이에 차예련은 "직원들에게 너무 뭐라고 하니까"라고 반응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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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xportsnews/20241231001004972bfjd.jpg" data-org-width="550" dmcf-mid="zKXbua0C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xportsnews/20241231001004972bfj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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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VBePC41pD" dmcf-ptype="general">노희영은 자신의 또다른 별명이 '3mm'였다면서 "3mm만 틀려도 알아본다고 (별명이 3mm였다)"면서 "매번 나오던 브로슈어가 있었다. 딱 보고 '인쇄 잘못됐잖아, 사이즈가 작아'라고 했다. 직원들은 '또 시작이다' 하는 반응이었는데 실제로 재 보니까 3mm가 틀렸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ffbdQh8tUE" dmcf-ptype="general">그는 "성공시키고 싶은 욕망, 회장님에게 칭찬받고 싶은 그런 것들이 있었는데, 나이가 드니 굳이 남에게 상처 주는 말까지 할 필요가 없었는데 싶더라. 어린 마음에 그래야 빨리 움직일 거라고 생각했다"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p>
          <p dmcf-pid="44KJxl6Fuk" dmcf-ptype="general">그러자 차예련은 "이제 챙김병이 생겼다. 모든 사람을 다 챙긴다"고 노희영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고, 김미경도 "나까지 챙길 필요 없는데 나도 챙긴다. 옷도 챙겨주고"라며 거들었다.</p>
          <p dmcf-pid="8nREN1o90c" dmcf-ptype="general">사진= '4인용 식탁' 방송 캡처</p>
          <p dmcf-pid="6LeDjtg2uA"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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