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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차예련♥주상욱도 불황에 '울상' "2년 간 침체기…작품 수 줄며 일 없어" (4인용 식탁)[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0 21: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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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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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nlDxMYc0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xportsnews/20241230212823654hofx.jpg" data-org-width="878" dmcf-mid="qFFWAc7v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xportsnews/20241230212823654hof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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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nlDxMYc3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4인용 식탁' 주상욱과 차예련 부부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p>
          <p dmcf-pid="2LSwMRGkue"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브랜드 컨설턴트 노희영이 출연해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 배우 차예련, 김미경 강사, 주상욱을 초대했다.</p>
          <p dmcf-pid="VovrReHEUR" dmcf-ptype="general">이날 주상욱은 김미경에게 "선생님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면서 "내년에 2025년인데, 저도 앞으로 하루하루를 계획해야하는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이라고 고백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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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xportsnews/20241230212824997ftrg.jpg" data-org-width="550" dmcf-mid="BGPbYGdz7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xportsnews/20241230212824997ftr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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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HVuSvQ0Fx" dmcf-ptype="general">차예련은 "오빠(주상욱)도 결혼하고, 저도 아기 낳고, 저도 인생이 바뀌듯 남편도 바뀌고, 남편 나이도 내일 모레면 50이 된다"고 말했고, 주상욱은 "나는 이제 (멜로물 주인공은) 끝났다. 끝난지 오래됐다"고 체념한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8Xf7vTxpFQ" dmcf-ptype="general">이에 차예련은 "아니지 오빠, 그런 게 어딨어. 그럼 유부남 배우는 멜로 연기를 못하나"라면서 "약간 침체기에 빠진 상태로 2년이란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어떤 마인드로 살아가야 하는지 고민"이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6TBFOIf5pP" dmcf-ptype="general">그는 "우리가 열심히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세상이 아니게 됐다. 열심히 하고 싶지만 일이 없고, 작품 수가 줄고 할 수 있는 영역이 줄어드니까 다른 방송들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Pyb3IC41p6"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주상욱은 "아까 (강사님이) 말씀하시지 않았나. 일은 사라진 게 아니라 누군가에게 옮겨간 거고, 그걸 찾으라고 하시지 않았나. 그걸 찾아보자"고 의욕을 드러냈다.</p>
          <p dmcf-pid="QWK0Ch8t38" dmcf-ptype="general">사진= '4인용 식탁' 방송 캡처</p>
          <p dmcf-pid="xG2UlSP334"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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