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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정음 측 "지난해 세무조사 후 추가 세금 납부…탈세·미납 없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0 15: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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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pT35XiB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황정음.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joongang/20241230154934515fucv.jpg" data-org-width="557" dmcf-mid="yjfiRxWA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joongang/20241230154934515fuc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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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황정음.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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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f32BzDxyy" dmcf-ptype="general"><br> 배우 황정음 측이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고 거액의 추징금을 납부했다는 보도에 대해 "세무당국과 세무사 간 조율 과정에서 해석에 관한 의견 차이로 발생한 추가 세금을 납부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p>
          <p dmcf-pid="H40VbqwMTT" dmcf-ptype="general">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입장을 통해 "황정음 배우는 2023년 국세청의 세무조사에 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p>
          <p dmcf-pid="X8pfKBrRSv" dmcf-ptype="general">이어 "보도된 바와 같이 건물의 매입, 매각 과정에서 세금 문제는 없었다"며 "고의적인 탈세나 미납 등 그 어떠한 불미스러운 일 또한 없었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ZGrWSh8tS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앞으로도 황정음 배우는 관련 법에 따라 국민의 의무인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행할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5HmYvl6Fhl" dmcf-ptype="general">앞서 이날 필드뉴스는 황정음이 지난해 9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으로부터 비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거액의 추징금을 납부했다고 보도했다. 세무조사 착수 배경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나 고액 자산가를 상대로 한 '법인사업자 아티스트 비정기 통합 기획세무조사' 일환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고 매체는 전했다. </p>
          <p dmcf-pid="1XsGTSP3lh" dmcf-ptype="general">황정음은 2018년 3월 가족법인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 명의로 강남구 신사동 상가 건물을 62억5000만원에 사들였다. 이후 2021년 10월 대구에 있는 건물임대업체에 110억원에 매각해 약 50억원의 시세 차익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20년 5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단독 주택도 약 46억원에 매입했다. </p>
          <p dmcf-pid="t5IXWTxplC" dmcf-ptype="general">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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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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