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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석민 장모’ 김예령, 테너 박현준과 재혼하나? 딸까지 동원된 핑크빛 기류(동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0 11: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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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newsen/20241230113134270wpjx.jpg" data-org-width="1000" dmcf-mid="8sl7hOVZ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newsen/20241230113134270wpj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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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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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newsen/20241230113134551zbdr.jpg" data-org-width="1000" dmcf-mid="6l9aKqwM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newsen/20241230113134551zbd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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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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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F7Ju0j4el"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WrhuCs2XLh" dmcf-ptype="general">배우 김예령, 테너 박현준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p>
          <p dmcf-pid="YX3xF5LKnC" dmcf-ptype="general">12월 2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야구선수 출신 윤석민의 장모 김예령과 그의 딸 이수현, 박현준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GlY9WvQ0LI" dmcf-ptype="general">이수현은 엄마 김예령에 대해 "엄마를 많이 혼내는 편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제가 엄마 같고 엄마가 딸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허당에다가 잘 속고 잘 믿고 그런다"고 했고 김예령은 "그게 잘못은 아니지 않나. 제가 사람을 잘 믿는 게 잘못인가"라며 억울함을 표했다.</p>
          <p dmcf-pid="HPdIexWAeO" dmcf-ptype="general">이때 박현준은 "허당인 여자가 매력적인 거다. 매력있다. 여자가 계산적이면 매력없다"고 했고 이를 들은 김예령은 얼굴이 빨개지며 "진심인가"라고 물었다.</p>
          <p dmcf-pid="Xz2N9BrRRs" dmcf-ptype="general">박현준은 이수현을 향한 "엄마의 재혼 상대로 (박현준을)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저는 (재혼) 나쁘지 않다"고 대신 답했다. 이에 김예령은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나쁘지 않아'다. (박현준 씨가) 지금 선 긋는 것이지 않나"라고 진지하게 받아들여 최은경으로부터 "오늘 사귀실 거냐"는 말을 듣기도.</p>
          <p dmcf-pid="ZMnlieHEim"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이수현은 "(박현준이) 아빠가 된다면 뭐라고 부르는 게 낫나"라는 질문에 "감독님과 아빠를 섞은 애칭을 부르면 좋지 않을까"라고 답해 '예비아빠'의 가능성을 내비쳤다.</p>
          <p dmcf-pid="5pBLqukPJr"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1rhuCs2Xd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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