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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연우, 가스라이팅 피해자였다…모친 복수 도구로 이용 당해 ('옥씨부인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0 11: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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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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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XNRpFaVz6"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AK3swbYz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10asia/20241230111705384spem.jpg" data-org-width="800" dmcf-mid="FR4KWvQ0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10asia/20241230111705384spe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JTBC
           </figcaption>
          </figure>
          <p dmcf-pid="uc90OrKG34" dmcf-ptype="general"><br><br>배우 연우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br><br>지난 28, 2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는 집안의 비밀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진 미령(연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미령은 도겸(김재원 분)과 함께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될 만한 증거들을 찾아 나섰고, 티격태격하다 자연스레 가까워진 두 사람은 혼례를 치르게 되며 안방극장에 풋풋한 설렘을 선사했다.<br><br>그런 가운데 이 모든 건 복수를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한 미령의 계획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큰 충격을 안겼다. 이후 미령은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고자 태영(임지연 분)을 찾아갔고, 모든 진실을 알고 있던 그녀와 합심해 어머니(전익령 분)에 대한 반격 태세에 돌입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k2pIm9Hp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10asia/20241230111706709ievs.jpg" data-org-width="824" dmcf-mid="3a90OrKG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10asia/20241230111706709ievs.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zm6qvh8t3V" dmcf-ptype="general"><br>미령은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주는 태영과 도겸, 식솔들로 인해 흔들리게 되는 복잡한 심경을 섬세하게 표현하는가 하면, 어머니에게 이용당하고 느끼는 허탈한 심정을 흡인력 있는 연기로 그려냈다. <br><br>회차를 거듭할수록 깊어지는 감정 열연을 선보이며 휘몰아치는 서사에 몰입감을 더하고 있는 연우. 캐릭터의 감정선에 따라 변하는 눈빛과 표정까지 다채롭게 표현하고 있는 연우가 앞으로 어떤 활약으로 극을 이끌어 갈지 기대감이 모인다.<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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