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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하니, 극성팬 돌발 접촉에 '눈물'…"위험한 상황 만들지 않길"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0 11: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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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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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9JDP4lo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ked/20241230111712643zbqe.jpg" data-org-width="1200" dmcf-mid="FjMAf9OJ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ked/20241230111712643zbq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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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7QN2bmeWR" dmcf-ptype="general"><br>그룹 뉴진스 하니가 극성팬의 도 넘은 행동에 눈물을 흘린 가운데, 이후 심경을 전했다.</p>
          <p dmcf-pid="zzxjVKsdTM" dmcf-ptype="general">하니는 지난 27일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시상식 '2024 AAA' 일정을 마친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p>
          <p dmcf-pid="qPNCJRGkvx" dmcf-ptype="general">귀국 당시 입국장에는 뉴진스의 팬들로 가득 찼다. 그 과정에서 한 극성팬이 경호원을 비집고 하니의 배쪽으로 편지를 내밀었고, 깜짝 놀란 하니는 뒷걸음질치다 끝내 눈물을 보였다. 그런 하니를 민지가 다독이는 모습도 포착됐다.</p>
          <p dmcf-pid="BQjhieHElQ" dmcf-ptype="general">이후 하니는 '진즈포프리'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저 이제 괜찮다"며 "걱정하게 해서 너무 미안하다"는 글을 올렸다.</p>
          <p dmcf-pid="bxAlndXDvP" dmcf-ptype="general">그는 "버니즈(팬덤명) 여러분들을 만날 기회를 정말 좋아한다"면서도 "하지만 서로를 불편하게 하거나 위험한 상황을 만들지 않으면서도 대화 잘 나눌 수 있으니까, 마음이 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p>
          <p dmcf-pid="KNh1wkzTC6"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을 해지를 발표했다. 이에 어도어는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한 상태로, 분쟁은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p>
          <p dmcf-pid="9jltrEqyT8" dmcf-ptype="general">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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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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