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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주 봐주려다…아들에 "손 더러우니 만지지 마" 소리 들은 곽정희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0 1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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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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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5BWxs2Xq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moneytoday/20241230111031941dtoo.jpg" data-org-width="1024" dmcf-mid="bH1mba0C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moneytoday/20241230111031941dto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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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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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BxpNGdzqg" dmcf-ptype="general"><br>배우 곽정희가 손주를 만지려는 자신을 막았던 아들에 대해 서운함을 토로했다. </p>
          <p dmcf-pid="fu8tLTxpBo"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631회에서는 곽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아들과 손주 이야기를 꺼냈다.</p>
          <p dmcf-pid="4pf5iSP32L" dmcf-ptype="general">곽정희는 "아들이 베트남 며느리와 결혼했다"며 "며느리가 손주를 낳자 안사돈이 (베트남에서 입국해) 우리 집에 오셔서 산후조리를 도와줬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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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moneytoday/20241230111033351mnrl.jpg" data-org-width="1024" dmcf-mid="K5MUjHJqf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moneytoday/20241230111033351mnr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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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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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jCnZ6vabi" dmcf-ptype="general"><br>곽정희는 "안사돈이 떠난 뒤 내가 촬영이 없으면 손주를 봐주려고 했다"며 "근데 아들이 '싫어! 엄마 손 더러우니까 아기 만지지 마'라고 얘기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P5BWxs2XKJ"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심지어 손주를 안아보지도 못하게 막더라"며 "제가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 아들은 강아지 만진 손으로 아기를 만지는 게 싫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QYUl4Eqyfd" dmcf-ptype="general">곽정희는 "그러면 개털 때문이라고 좋게 이야기하면 되는 건데…그냥 싫고 더럽다고 하니까 그 말이 (가슴에) 비수가 돼 꽂혔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xOHE7n1mBe" dmcf-ptype="general">MC 박수홍이 "예전에는 며느리 자랑만 하셨는데 생각이 좀 바뀐 것 같다"고 하자, 곽정희는 "아무래도 아들 부부와 (한 집에) 같이 살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갈등이 생기더라"고 답했다.</p>
          <p dmcf-pid="yH7v6wbYBR" dmcf-ptype="general">채태병 기자 ctb@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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