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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효성 "평발에 발목 기형…사랑 놓치기 싫어 고통 참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0 11: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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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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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IO2spA8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29일 오후 방송된 SBS '바디멘터리 : 살에 관한 고백'에 출연해 체중에 대한 스트레스로 다이어트와 폭식을 반복했다고 토로했다. (사진=SBS 제공) 2024.12.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newsis/20241230111041985orru.jpg" data-org-width="720" dmcf-mid="YgVI2AuS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newsis/20241230111041985orr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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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29일 오후 방송된 SBS '바디멘터리 : 살에 관한 고백'에 출연해 체중에 대한 스트레스로 다이어트와 폭식을 반복했다고 토로했다. (사진=SBS 제공) 2024.12.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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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XHdGfhLq6"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체중에 대한 스트레스로 다이어트와 폭식을 반복했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Zz7kui5r28" dmcf-ptype="general">29일 오후 방송된 SBS TV '바디멘터리 : 살에 관한 고백'에는 전효성이 출연해 외모와 몸무게로 평가받는 그룹 활동 시절을 회상했다.</p>
          <p dmcf-pid="5P6S8DBWV4" dmcf-ptype="general">전효성은 "'포이즌' 때 성숙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며 "저는 3㎏을 뺐는데 볼살이 빠지면서 더 빠진 효과가 났다. 그런데 자꾸 '이제 널 놓아줄게'라며 살 빼고 욕먹는 연예인 1위가 됐다"고 말했다.</p>
          <p dmcf-pid="1ZXJH4loVf" dmcf-ptype="general">그는 "'널 사랑하네 마네'가 되니깐 동아줄 같은 느낌이었다"며 "'이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다'가 목표가 됐다. 예쁘고 통통하지만, 허벅지만 통통해야 하고 배는 들어가야 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tFto1QyjKV" dmcf-ptype="general">이어 "붓더라도 아파 보이게 부으면 안 되고 타이트한 옷을 입고 푸시업 브라를 해서 S라인이 완벽한 상태, 힐을 신고 충족하는 상태가 돼야 할 것 같은 강박이 있었다"라고 당시 고충을 고백했다.</p>
          <p dmcf-pid="FLn5iSP3K2" dmcf-ptype="general">또한 전효성은 작은 체형 때문에 15㎝ 높이의 하이힐을 신고 춤을 추다 발목을 접질린 적이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3IO2spA8K9" dmcf-ptype="general">그는 "제가 평발이고 발목에 뼈 하나가 더 있는 가벼운 기형"이라며 "늘 발이 불안정한 상태인데 키 큰 게 부럽다고 생각해서 힐을 신고 계속 (발목을) 접질리는 게 반복됐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0Na3gWRu2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희 때는 '걸그룹 순위 지도'라는 게 있어서 초조해질 수밖에 없었다. 그 당시 (팬들에게) 너무 사랑받고 싶고 받는 사랑을 놓치기 싫으니까"라고 전했다"며 덧붙였다.</p>
          <p dmcf-pid="pEk7cZnbfb" dmcf-ptype="general">전효성은 "대중들도 어느 순간 당연하게 '전효성은 몸매'라고 하더라. 기승전 몸매가 되니 '스스로 큰 숙제를 줬구나' 싶었다. 내가 원한 건 이게 아니었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UcAUjHJqbB" dmcf-ptype="general">그는 "그거 말고도 내가 다른 선보일 수 있는 매력이 많았을 텐데 왜 그게 전부인 양 목매달았을까 싶었다"고 전했다.</p>
          <p dmcf-pid="ufVI2AuSKq"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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