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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제주항공 참사에 “마음 무겁고 힘들어, 위로 절실히 필요한 때”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0 11: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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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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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GITvbme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newsen/20241230110745906speo.jpg" data-org-width="650" dmcf-mid="2YSGYVCnn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newsen/20241230110745906spe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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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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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SDIOUc6n0"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8wocAXiBM3" dmcf-ptype="general">개그맨 박명수가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p>
          <p dmcf-pid="6M968DBWiF" dmcf-ptype="general">12월 3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p>
          <p dmcf-pid="PJ4Mxs2Xet"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차분한 목소리로 오프닝을 열며 "우리 모두가 마음이 무겁고 힘든 아침이다. 어제 너무나 안타깝고 슬픈 사고 소식이 있었다"고 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를 언급했다. </p>
          <p dmcf-pid="QQb4fkzTn1" dmcf-ptype="general">이어 "고인이 되신 모든 분들에게 가슴 아픈 마음과 함께 명복을 빈다. 어제부터 많은 분들이 놀라고 같이 울고 지금도 많이 힘드실텐데 서로 간의 위로가 절실히 필요한 때가 지금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서로 위로하고 격려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p>
          <p dmcf-pid="xsNDE1o9d5" dmcf-ptype="general">한편 29일 오전 9시 3분께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활주로 외벽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p>
          <p dmcf-pid="ySDIOUc6MZ" dmcf-ptype="general">해당 항공기엔 승무원 6명, 탑승객 175명을 포함해 총 181명이 타고 있었으나 이번 사고로 승무원 2명을 제외한 179명 전원이 사망했다. 정부는 12월 30일부터 1월 4일 24시까지 7일간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p>
          <p dmcf-pid="WTrhC7EQRX"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YPBfVc7vn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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