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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효성, 발목 기형이었다...무대서 힐 신고 고통 참아 ('바디멘터리')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0 10: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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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tvreport/20241230104033652wxry.jpg" data-org-width="1000" dmcf-mid="qCEHm0j42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tvreport/20241230104033652wxr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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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HxQ7n1mqO" dmcf-ptype="general">[TV리포트=박정수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전효성이 발목 기형으로 인한 고충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SBS 스페셜 '바디멘터리-'살'에 관한 고백'에서는 가수 전효성이 출연해 몸의 아름다움에 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했다.</p>
          <p dmcf-pid="U1deba0Cqs" dmcf-ptype="general">이날 전효성은 그룹 활동 당시를 언급하며 "'포이즌' 때 성숙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 저는 3kg을 뺐는데 볼살이 빠지면서 그것보다 더 빠진 효과가 났다. 그런데 자꾸 '이제 널 놓아줄게'라며 살 빼고 욕먹는 연예인 1위가 됐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u3ni2AuS9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널 사랑하네 마네'가 되니까, 동아줄 같은 느낌이었다. '이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다'가 목표가 됐다. 예쁘고 통통하지만, 허벅지만 통통해야 하고 배는 들어가야 했다"라며 "붓더라도 아파 보이게 부으면 안 되고 타이트한 옷을 입고 푸쉬업브라를 해서 S라인이 완벽한 상태, 힐을 신고 충족하는 상태가 돼야 할 것 같은 강박이 있었다"라고 당시 고충을 고백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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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tvreport/20241230104035796oyzn.jpg" data-org-width="1000" dmcf-mid="bUIOoyMU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tvreport/20241230104035796oyz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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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tvreport/20241230104037134ybsd.jpg" data-org-width="1000" dmcf-mid="tq7uW2Iif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tvreport/20241230104037134ybs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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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a5ZOUc6fD" dmcf-ptype="general">또 그는 "제가 평발이다. 그리고 발목에 뼈 하나가 더 있는 가벼운 기형이다"라며 "늘 발이 불안정한 상태인데 키가 작아서, 키 큰 게 부럽다고 생각해서 힐을 신고 계속 (발목을) 접질리는 게 반복됐다"라고 설명했다. 전효성은 "저는 늘 서바이벌하는 느낌이었다. 저희 때는 '걸그룹 순위 지도'라는 게 있어서 초조해질 수밖에 없었다"라며 "그 당시 (팬들에게) 너무 사랑받고 싶고, 받는 사랑을 놓치기 싫으니까"라고 전했다. </p>
          <p dmcf-pid="BJWyE1o9VE" dmcf-ptype="general">끝으로 "대중들도 어느 순간 당연하게 '전효성은 몸매'라고 하더라. 기승전 몸매가 되니 '스스로 큰 숙제를 줬구나' 싶었다. 내가 원한 건 아게 아니었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면서 "그거 말고도 내가 다른 선보일 수 있는 매력이 많았을 텐데, 왜 그게 전부인 양 목매달았을까 싶었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p>
          <p dmcf-pid="bvfVFMYcfk" dmcf-ptype="general">한편, 전효성은 지난 2009년 그룹 시크릿(송지은, 전효성, 한선화, 정하나)로 데뷔했다. </p>
          <p dmcf-pid="KIbBX8SgBc" dmcf-ptype="general">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SBS 스페셜 '바디멘터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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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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