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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쯔양 "여객기 참사 깊은 애도"…'영상 업로드 일정' 연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0 10: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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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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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CFtzLtsb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쯔양. (사진=쯔양 인스타그램 캡처) 2024.12.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newsis/20241230103239590odcz.jpg" data-org-width="720" dmcf-mid="Q9cAspA8q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newsis/20241230103239590odc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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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쯔양. (사진=쯔양 인스타그램 캡처) 2024.12.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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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Sp0ba0Cf4"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먹방 유튜버 쯔양(박정원)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애도를 표하며 영상 업로드 일정을 연기했다.</p>
          <p dmcf-pid="YEYWtxWAVf" dmcf-ptype="general">쯔양은 지난 29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오늘 오전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많은 분들이 소중한 생명을 잃으셨다. 유가족분들은 큰 슬픔에 빠지셨다"며 이렇게 밝혔다. </p>
          <p dmcf-pid="GIt17n1mfV" dmcf-ptype="general">그는 "저 역시 그 슬픔에 깊이 공감한다"며 "오늘 예정됐던 영상 업로드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Hs5ZUJZwK2"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X9niAXiBb9" dmcf-ptype="general">누리꾼들도 "정말 보고도 믿기지 않는 참사" "뉴스 속보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다"고 반응했다.</p>
          <p dmcf-pid="ZcyT5PTN9K" dmcf-ptype="general">태국 방콕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7C2216편은 전날 오전 9시3분께 전남 무안군 망운면 무안국제공항 착륙 도중 랜딩기어를 펼치지 못하고 활주로를 이탈, 공항 외벽과 충돌 직후 화재가 발생했다.</p>
          <p dmcf-pid="5ghCYVCnfb" dmcf-ptype="general">사고 여객기에는 승객 175명,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 탑승했다. 태국인 2명을 제외한 나머지 탑승객 전원이 한국인으로, 승무원 2명을 제외한 179명이 전원 사망했다.</p>
          <p dmcf-pid="1068dh8tfB" dmcf-ptype="general">쯔양은 유튜브 활동을 하면서 전 남자친구로부터 4년 동안 협박과 폭행 등의 피해를 봤다고 지난 7월 털어놨다. 이 과정에서 사이버 레커로 분류되는 유튜버들이 과거사를 빌미로 쯔양을 공갈·협박했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p>
          <p dmcf-pid="tvUpKNphbq" dmcf-ptype="general">이 사건으로 쯔양은 일시적으로 유튜브 활동을 중단했다가 약 3개월 만에 복귀했다.</p>
          <p dmcf-pid="FF4fRIf59z"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dahee328@newsi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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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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