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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꽃을 든 싱그러운 정해인 "연기·일상 모두 신뢰가는 사람이길"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0 1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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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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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해인이 싱그러운 분위기로 의미있는 화보 촬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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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정해인은 동물 복지와 환경을 위한 패션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오보이! 131호를 통해 따뜻하면서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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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공개된 화보 속 정해인은 꽃을 활용해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이며 화사한 비주얼을 뽐냈다. 또한 강아지를 품에 안고 해사한 미소를 지어 포근한 분위기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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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해인은 근황에 대해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촬영을 마치고 여운을 느낄 새도 없이 바로 영화 '베테랑2' 무대인사에 나섰다. 끝난 후에는 바로 팬미팅 투어 일정이 시작돼 정신없는 하반기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br>
           <br> 차기작에 대해서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2025년이 될 것 같다"며 새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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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JTBC/20241230100228555sgmc.jpg" data-org-width="560" dmcf-mid="1z66spA8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JTBC/20241230100228555sgm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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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정해인은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신뢰를 줄 수 있는 배우'였으면 좋겠다. 연기를 보면서 불안하지 않고, 그 밖의 저의 행보나 일상들에서도 신뢰가 가는 사람이었으면 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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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이어 "사실 그 무엇보다, 제가 하는 작품을 보면서 여가 시간을 보내고 즐기는 분들이 계속 계시다면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는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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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정해인은 팬미팅 투어 'OUR TIME'을 통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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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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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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