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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공식] 현빈 주연 ‘하얼빈’ 200만 돌파로 흥행 독주…박스오피스 정상 굳건[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0 09: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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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SpoChosun/20241230090457208oiad.jpg" data-org-width="650" dmcf-mid="uWwtJl6F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SpoChosun/20241230090457208oia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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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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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lbgZ6vawD"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영화 '하얼빈'이 개봉 후 첫 주말 만에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p>
          <p dmcf-pid="bSKa5PTNwE" dmcf-ptype="general">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27일부터 29일까지 총 90만3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55.3%)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24일 개봉한 이후 누적 관객 수는 238만5천여 명을 기록, 한국 영화 시장의 흥행 열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p>
          <p dmcf-pid="Kv9N1Qyjsk" dmcf-ptype="general">우민호 감독이 연출한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다룬 작품으로, 배우 현빈, 박정민, 조우진 등이 출연했다. 탄탄한 연출력과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관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p>
          <p dmcf-pid="9XPwui5rmc" dmcf-ptype="general">주말 흥행 2위는 곽경택 감독의 영화 '소방관'이 차지했다. 23만3천여 명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 수 321만6천여 명을 기록, 300만 명 고지를 넘어섰다. 이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다섯 번째로 많은 관객을 동원한 기록이다.</p>
          <p dmcf-pid="2ZQr7n1mIA" dmcf-ptype="general">그 외 '무파사: 라이온 킹'(12만여 명), '모아나 2'(9만9천여 명),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9만8천여 명) 등이 주말 흥행 상위권을 차지하며 다채로운 장르의 인기를 입증했다.</p>
          <p dmcf-pid="V5xmzLtssj" dmcf-ptype="general">이날 오전 8시 기준 예매율 순위에서도 '하얼빈'은 36.4%의 점유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예매 관객 수는 13만여 명에 이르며 꾸준한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p>
          <p dmcf-pid="fsuJW2IiwN" dmcf-ptype="general">예매율 2위는 오는 31일 개봉을 앞둔 송중기 주연의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으로, 예매율 18.1%를 기록 중이다. '보고타'는 외환위기 이후 콜롬비아 보고타로 넘어간 한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송중기, 이희준, 권해효 등이 출연하며 김성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p>
          <p dmcf-pid="4O7iYVCnDa" dmcf-ptype="general">그 외 '소방관'(5.4%), '시빌 워: 분열의 시대'(4.8%), '무파사: 라이온 킹'(4.5%) 등이 뒤를 이으며 예매율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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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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