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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8kg만들고 기절" 소유, 씨스타 해체→태도논란 해명까지! [어저께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0 07: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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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6Ju3RGkn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fR01Qyji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poctan/20241230073419676tlaw.jpg" data-org-width="530" dmcf-mid="uKVGTKsdn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poctan/20241230073419676tla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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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Rgb7n1mLR"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바디맨터리' 가수 소유가 그룹 시스타 해체를 언급, 다이어트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밝혔다.</p>
          <p dmcf-pid="9iAVba0CLM"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SBS 스페셜 '바디멘터리- ‘살’에 관한 고백'에서 대한민국 대표 여성 스타들이 외모와 관련한 솔직한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다. </p>
          <p dmcf-pid="2ncfKNphMx" dmcf-ptype="general">이날 가수 소유가 출연, 그렇게 연습생 생활을 떠올린 소유는 "너무 힘들었다"며  당시 48kg였다고 고백, 소유는 "회사에서 정해줬다 내 키는 168cm, 타고나서 마른게 아니면 안 먹을 수 밖에 없다"며 고충을 전했다.  <br>하지만 너무 무리했던 탓일까.ㅍ소유는 "길가에서 한번 기절한 적 있어 모르는 분이 병원에 데려다줬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wliRIf5i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poctan/20241230073419925bdmn.jpg" data-org-width="650" dmcf-mid="7PORPrKGi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poctan/20241230073419925bdm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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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AsM6wbYLP" dmcf-ptype="general">그렇게 어렵게 데뷔 후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다는 소유는 흑역사가 '니 까짓게' 활동 때, 최고조로 살이 쪘다"고 했다. 그게  연예인 치고 56kg였다는 것.소유는 "메추리알도 4개 먹어도 노른자 빼고 먹는게 거의 식사에 다였다 한 달만에 8키로 감량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소유는 "물과 커피, 약 말곤 두달 가까이 안 먹어 살이 너무 빠졌다"며 "무조건 50kg 밑이였을 것 스타일리스트가 걱정할 정도,오늘 당장 죽을 수 있겠단 생각도 들었다"고 돌아봤다.  </p>
          <p dmcf-pid="4MoBui5re6"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소유는  "사실 씨스타 해체하면 은퇴하려 했었다 혼자라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라 고백, "1위란 압박과 강박이 심했고 나'란 사람이 없어졌다"고 해 안타깝게 했다.  특히 '어깨' 활동 당시 공황장애도 겪었던 소유는 "음악 방송에서 갑자기 눈물이 막 나 두 시간을 펑펑 울었다 병원가니 공황장애였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dN9qoFOn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poctan/20241230073420196iqpz.jpg" data-org-width="650" dmcf-mid="z6E82AuS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poctan/20241230073420196iqp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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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tzlOUc6e4" dmcf-ptype="general">실제 영상 속에선 소유의 어두운 무표정이 그려졌다.  무대 , 행사 내내 무표정 일관이었던 것. 이는 태도논란으로 이어진 바 있다. 화사는 "그때 내 머릿 속엔 여기서 쓰러지지만 말자란 생각이었다"며, "토할 것 같은 느낌 , 온 몸이 오그라드는 느낌, 숨도 못 쉬겠는데 몇 백명 앞에서 실수할 수 없었다"며 고충을 전했다.  </p>
          <p dmcf-pid="Pu2YvbmeJf" dmcf-ptype="general">소유는 "요즘 마른 것에 대한 강박이 심해, 연예인 안했으면 난 다이어트 안했을 것"이라며 "딜레마다, 살을 안 뺄 수 없어 답이 없으니 내가 즐겨야해 내 몸이니까, 내가 주인이다"고 덧붙였다. <br>/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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