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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추영우, 임지연 과부 취급에 분노 "못 참아, 데리러 갈 것"[옥씨부인전][★밤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0 05: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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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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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gvqMNphCa"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aTBRjUl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옥씨부인전'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starnews/20241230053803619fbeq.jpg" data-org-width="606" dmcf-mid="BRBLsYe7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starnews/20241230053803619fbe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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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옥씨부인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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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씨 부인전'에서 추영우가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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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QD5KMYcSL"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옥씨부인전' 8화에서는 7년을 기다린 남편 성윤겸(추영우 분)이 돌아오지 않는 다는 이유로 과부 취급을 당하는 옥태영(임지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fxw19RGkyn" dmcf-ptype="general">앞서 구덕이(옥태영, 임지연 분)을 떠나온 송서인(추영우 분)은 7년이 지났지만 "맛있는 거라도 더 먹이고 올 걸"라며 여전히 그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4es3fJZwWi" dmcf-ptype="general">그 가운데 성윤겸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거짓 소문이 퍼진 후, 청수현에는 옥태영에 대한 흉흉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p>
          <p dmcf-pid="8dO04i5rSJ" dmcf-ptype="general">성도겸(김재원 분)에게 조차 사람들은 "자네가 형수와 사통한다는 소문이 있다" 등의 터무니없는 유언비어를 퍼뜨리거나 "7년이나 안 돌아온 거면 뭐", "과부가 문밖 출입을 왜 하냐"라며 옥태영을 모욕했다.</p>
          <p dmcf-pid="6JIp8n1mld" dmcf-ptype="general">이에 분노한 성도겸은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말들로 형수님을 모욕하는 지금, 내 형수님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형님이 돌아오시는 것"라며 청수현을 떠났다.</p>
          <p dmcf-pid="PFPDW0j4Ce" dmcf-ptype="general">성도겸과 동행한 도끼(오대환 분)은 저잣거리에서 쇠똥이(이재원 분)과 식사 중인 송서인을 우연히 마주쳤고, 이를 성윤겸(추영우 분)이라 확신했다.</p>
          <p dmcf-pid="Q3QwYpA8vR" dmcf-ptype="general">그러나 7년 전 성윤겸과 똑닮은 옥태영의 친구가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던 성도겸은 그이가 자신의 형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챘다.</p>
          <p dmcf-pid="x0xrGUc6lM" dmcf-ptype="general">한편 도끼는 송서인에게 성윤겸이 출타 후 7년째 돌아오지 않아 청수현에서 과부 취급을 당하고 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yEXfLwbYvx"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쇠똥이는 말실수로 "청나라 가서나 찾아봐라"라고 했다. 이에 송서인과 성도겸이 추궁하자 "외지부 마님이랑 같이 봤는데 청으로 가는 교역 상선을 타고 있었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WDZ4orKGTQ" dmcf-ptype="general">송서인은 자신에게 이를 미리 말하지 않은 쇠똥이에 분노했다. 쇠똥이가 "(성윤겸이) 구덕이를 못 본척하더라. 구덕이가 그렇게 우는 거 처음 봤다"라고 하자 송서인은 "왜 나한테 말 안 했냐고"라며 "나 지금 데리러 간다. 과부 취급 받고 있는데 내가 어떻게 참냐"라며 대노했다. </p>
          <p dmcf-pid="Yw58gm9HvP"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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