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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박 특별출연, 개과천선 김예원 첫눈에 반했다 (사외다)[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0 05: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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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newsen/20241230054119087deme.jpg" data-org-width="600" dmcf-mid="xcINch8t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newsen/20241230054119087dem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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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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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newsen/20241230054119258jinq.jpg" data-org-width="600" dmcf-mid="yNINch8te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newsen/20241230054119258jin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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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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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zif6LtsRE" dmcf-ptype="general"> 특별출연한 윤박에게 개과천선한 김예원이 첫눈에 반했다. </p>
          <p dmcf-pid="XO0yGUc6Lk" dmcf-ptype="general">12월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12회(마지막회/극본 임예진/연출 박준화)에서 차지혜(김예원 분)는 윤지원(정유미 분)에게 사과했다. </p>
          <p dmcf-pid="ZQwngm9Hic" dmcf-ptype="general">차지혜는 윤지원에게 “나 좀 비겁하지만 술의 힘을 빌려서 너한테 고해성사 할 게 있다. 너 예전에 석지원과 헤어지고 아팠을 때 내가 갔던 것 기억하냐. 그때 너한테 온 석지원(주지훈 분) 전화를 내가 지웠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5VjMdc7vJA" dmcf-ptype="general">이어 차지혜는 “사실 내가 석지원 좋아했다. 너무 늦은 것 안다. 소용없다는 것도 안다. 그래도 용서를 빌고 싶었다. 내가 얼마나 형편없는 사람인지 들키는 게 무서워서 늦었다. 진심으로 미안하다. 지원아. 화내도 돼”라며 고개 숙였다. </p>
          <p dmcf-pid="1VjMdc7vRj" dmcf-ptype="general">하지만 윤지원은 “그동안 이미 네가 너한테 충분히 화를 낸 것 같은데. 뭐 그딴 걸 끌어안고 있었냐. 우리 어렸잖아. 빨리 털어내고 말지. 이게 뭐냐. 그 오랜 시간을”이라며 차지혜를 용서했다. 감격한 차지혜는 윤지원의 손을 잡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p>
          <p dmcf-pid="tfARJkzTMN" dmcf-ptype="general">뒤이어 학교에 새 수학 선생님(윤박 분)이 왔고, 차지혜가 첫눈에 반한 모습으로 석지원 짝사랑을 완전히 정리한 모습을 보였다. 윤지원에게 용서 받은 차지혜의 새로운 로맨스가 암시됐다. (사진=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p>
          <p dmcf-pid="Fw1lTFaVea"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3jYmIHJqM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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