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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과부 된 임지연, ♥추영우 죽음 조작에 “문밖출입 금지” 충격 (옥씨부인전)[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0 05: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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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옥씨부인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newsen/20241230053645886nvql.jpg" data-org-width="920" dmcf-mid="0KdyUfhL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newsen/20241230053645886nvq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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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옥씨부인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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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옥씨부인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newsen/20241230053646085qmwk.jpg" data-org-width="650" dmcf-mid="pTOBRjUl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newsen/20241230053646085qmw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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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옥씨부인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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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옥씨부인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newsen/20241230053646293xxey.jpg" data-org-width="920" dmcf-mid="UiDU6LtsR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newsen/20241230053646293xxe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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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옥씨부인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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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W7NhZnbJ5"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b08OZzDxnZ" dmcf-ptype="general">'옥씨부인전' 임지연이 과부 누명으로 손발이 묶였다. </p>
          <p dmcf-pid="KmXMch8tRX" dmcf-ptype="general">12월 2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연출 진혁)에서는 남편 성윤겸(추영우 분)의 죽음이 조작되면서 외지부 활동을 금지당한 옥태영(임지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9hFiryMUJH" dmcf-ptype="general">이날 옥태영과 성도겸(김재원 분)은 성윤겸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관아를 찾았다. 부패가 심해 얼굴을 알아보지 못한 옥태영은 "호패는 없었으나 이름이 새겨진 물건이 있다"는 현감(양준모 분)의 이야기에도 불구 시신의 어깨를 보여달라고 요청했다.</p>
          <p dmcf-pid="2I1dDvQ0dG" dmcf-ptype="general">7년 전 성윤겸의 어깨에는 낙인이 새겨져 있던 것. 그러나 낙인은 발견할 수 없었고, 여기에 키와 손 역시 성윤겸과 전혀 달랐다. 현감이 "어찌 그것만으로 성윤겸이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냐"고 캐묻자 옥태영은 "마치 이 시신이 내 서방님이어야 한다는 것처럼 말씀 하신다"고 의심했다.</p>
          <p dmcf-pid="VvpoOGdzMY" dmcf-ptype="general">현감은 "과부로서 앞날이 막막해 '남편이 아니요' 부정하고 싶은 건 아니냐"고 도발, 옥태영은 지지 않고 "시신을 쉽게 처리하려는 것이 아니라면 다시 제대로 조사해달라"고 대응했다. 또 성도겸은 "한 번만 더 내 형수님과 우리 집안을 모욕한다며 그땐 결코 참지 않겠다"고 경고했다.</p>
          <p dmcf-pid="fTUgIHJqnW" dmcf-ptype="general">옥태영의 과부 모욕을 벗기고자 성도겸이 형을 찾으러 청나라로 떠난 사이 현감은 외지부 업무를 보던 옥태영에게 들이닥쳤다. 현감은 "과부 옥태영은 들어라. 관아의 시신을 각 고을의 현감과 관찰사까지 복검한 결과 성가 규진의 장남인 성윤겸으로 확정되었다"고 알렸다. </p>
          <p dmcf-pid="4Jr7Qg3Id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어찌 부인이 하늘 같은 지아비를 외면한단 말이냐. 지조와 절개를 지켜야 할 과부가 어찌 바깥일을 한단 말이냐. 앞으로 과부 옥태영은 외부 활동은 물론 문밖출입도 금할 것이며, 즉시 남편의 시신을 수습해 예를 다해 삼년상을 치르도록 하라"고 통보해 충격을 안겼다. </p>
          <p dmcf-pid="8uQhtbmeLT"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6ah9JkzTL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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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