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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마마무 화사, 거식증 고백…"속 비우는 약 먹고 토하면서 '펑펑'"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0 05: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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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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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데뷔 전 거식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사진=SBS '바디멘터리 - 살에 관한 고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moneytoday/20241230051628568xkxr.jpg" data-org-width="601" dmcf-mid="4QPJtbmeq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moneytoday/20241230051628568xkx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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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데뷔 전 거식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사진=SBS '바디멘터리 - 살에 관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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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FFFAC41KA" dmcf-ptype="general">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데뷔 전 거식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x555as2Xfj" dmcf-ptype="general">화사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바디멘터리 - 살에 관한 고백'에서 "연습생 시절엔 열심히 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고 뭐가 정답인지 몰랐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ysss4i5rBN" dmcf-ptype="general">화사는 "몸무게를 41㎏로 맞춰야 데뷔할 수 있으니까 아예 안 먹었다. 체중을 재는 날은 멤버들이랑 모여 약국으로 가서 속 비우는 약을 먹었다"고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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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바디멘터리 - 살에 관한 고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moneytoday/20241230051630073zxss.jpg" data-org-width="601" dmcf-mid="8bttjIf5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moneytoday/20241230051630073zxs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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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바디멘터리 - 살에 관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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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lllxa0CBg" dmcf-ptype="general">한번은 회사 몰래 흑임자 인절미를 먹은 적 있다는 그는 "내가 스트레스 받으면서 이렇게까지 뺐는데 어떻게 다시 먹었지라는 죄책감과 분노, 모든 감정이 몰려왔다"고 회상했다. </p>
          <p dmcf-pid="GooopVCnKo" dmcf-ptype="general">이어 "펑펑 울면서 토했다. 그런 식으로 거식증으로 이어졌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Hyyydc7vKL"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22년차 스타일리스트 정설은 "아이돌 문화가 진짜 안타까운 게 몸무게, 그 숫자에 엄청 집착한다. 근데 그 숫자가 사람마다 같을 수 없다. 고기도 아니고 41kg라고 다 똑같은 몸매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XrrrVdXD9n" dmcf-ptype="general">전형주 기자 jhj@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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