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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성시경, 재력 넘쳐나네…"가격 신경 안 쓰고 먹어, 얼마 있는지도 몰라" (백반기행)[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9 23: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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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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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D4733Nf7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xportsnews/20241229233004870rkco.jpg" data-org-width="847" dmcf-mid="XZlENNph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xportsnews/20241229233004870rkc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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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w8z00j4p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성시경이 물욕이 없다며 옷이나 차 대신 술과 음식에 돈을 쏟는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3r6qppA8ze"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발라드 원조 황태자’ 가수 성시경과 함께 2024년의 대미를 장식할 연말 밥상을 맛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p>
          <p dmcf-pid="0A9055LK7R" dmcf-ptype="general">왕골뱅이를 먹은 성시경은 "이건 얼마냐의 문제지 맛있다"며 "저는 효자는 아닌데 부모님 생각나면 맛있는 음식같다. 이거 엄마 아빠가 드시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고 극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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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xportsnews/20241229233006236czws.jpg" data-org-width="881" dmcf-mid="ZKpGvvQ0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xportsnews/20241229233006236czw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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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EfuFFaV3x" dmcf-ptype="general">허영만은 "우리 성시경 씨 활동 많이 하셨다. 그 많은 돈 벌어서 뭐하냐"고 물었고, 성시경은 "이런 얘기 처음하는 것 같다. 제가 제 입으로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24년을 계속 유명한 가수였다"며 "진짜 재미없는 것 같다. 저는 차도 안 좋아하고 옷도 안 산다. 옷에 관심이 없다. 시계도 없다"며 비어있는 손목을 직접 보여줬다.</p>
          <p dmcf-pid="uD4733Nf0Q" dmcf-ptype="general">돈을 어디다 쓰냐는 질문에 그는 "술 값. 제가 언제 성공했냐고 느꼈냐면 20대 때부터 가격을 신경 쓰지 않고 뭔가를 먹을 수 있는 거. 그렇다고 몇백만 원짜리 샴페인을 마시는 건 아니다. 저는 제가 얼마 있는 지도 모르고 '꽤 있겠지' 싶다"고 계산 없이 일에 묵묵히 일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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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xportsnews/20241229233007635lzpi.jpg" data-org-width="881" dmcf-mid="5bgx44lo3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xportsnews/20241229233007635lzp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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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oz5YYe706"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저는 주식도 안 한다. 코인도 안 하고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마신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qgq1GGdzp8" dmcf-ptype="general">이에 허영만은 "여자는 결혼하면 이런 분 좋아하지 않냐"고 이야기했고, 성시경은 "맛있는 음식과 술과 운동. 가수로서의 삶과 지금 유튜브도 열심히 한다"며 현재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음을 드러냈다.</p>
          <p dmcf-pid="BaBtHHJq34" dmcf-ptype="general">사진=TV CHOSUN 방송화면</p>
          <p dmcf-pid="bVWsEEqyuf"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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