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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가족입니다" 이병준, 주지훈♥정유미 결혼 승낙→김갑수 보호자 됐다 ('사외다') [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9 22: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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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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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f2fsvQ0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poctan/20241229224026478ozhn.png" data-org-width="650" dmcf-mid="Pijc0BrRn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poctan/20241229224026478ozh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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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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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p3pgEqyR2"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이병준이 정유미와 김갑수를 가족이라고 칭했다. </p>
          <p dmcf-pid="Y646CWRuJ9"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극본 임예진, 연출 박준화) 마지막화에서는 석경태(이병준 분)이 윤재호(김갑수 분)의 가족이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G2K2rl6FJK" dmcf-ptype="general">이날 지경훈(이승준)은 과거 윤호석(주석태)의 재산을 가로챈 것도 모자라 교통사고를 당한 윤호석과 그의 가족을 방치한 뒤 사건을 은폐하려고 했음이 박혀졌다.  </p>
          <p dmcf-pid="H0F0okzTMb" dmcf-ptype="general">당시 석지원(주지훈 분)은 도망치는 지경훈을 붙잡았고, 그 과정에서 부상을 입어 윤재호와 함께 병원에 입원했다. 의사는 윤지원(정유미 분)에게 윤재호의 상태를 알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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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poctan/20241229224026774hdqy.jpg" data-org-width="530" dmcf-mid="QWvy6dXDR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poctan/20241229224026774hdq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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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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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f2fsvQ0nq" dmcf-ptype="general">의사는 "경도 인지장애로 보인다. 치매 고위험군이다. 가족분들이 상황을 잘 이해하고 많이 도와주셔야 합니다"라며 다른 가족은 없느냐고 물었다. </p>
          <p dmcf-pid="5cjc0BrRRz" dmcf-ptype="general">윤지원이 혼자라고 답할 때, 이때 석경태가 나타났다 석경태는 "가족 비슷한 것이다. 아니, 가족이다. 우리가 뭘 어떻게 도와야하냐"고 의사에게 물었다. </p>
          <p dmcf-pid="1JeJYtg2n7" dmcf-ptype="general">이후 윤지원은 "감사하다. 같이 있어 주셔서"라며 석경태에게 인사했다. 석경태는 "오고 싶어 온 게 아니라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 따지고 보면 치매도 아닌 거네. 영감님이 자네가 알까 봐 노심초사했으니까 의연하게 굴어"라고 위로했다. </p>
          <p dmcf-pid="t1Z1JNphiu" dmcf-ptype="general">[사진]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방송<br>walktalkunique24@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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