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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승준, 12년 전 정유미 父 교통사고 진범 '충격' ('사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9 2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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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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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AF4cs2Xe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poctan/20241229220301776xrpy.png" data-org-width="650" dmcf-mid="7JkWK6va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poctan/20241229220301776xrp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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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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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k06EIf5iX"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이승준의 과거사가 밝혀졌다. </p>
          <p dmcf-pid="UiYqnAuSeH"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마지막회에는 12년 전 윤지원(정유미 분)의 부친 윤호석(주석태 분)을 죽게 한 범인이 지경훈(이승준 분)임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p>
          <p dmcf-pid="uBcyb8SgdG" dmcf-ptype="general">이날 윤호석은 재단을 끌어들여 불법 대출을 받고 회사 돈을 빼돌린 게 지경훈인 걸 알고, 그가 또 엉뚱한 일을 꾸밀 것을 걱정하며 자신이 찾아가겠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XMEZpA8d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poctan/20241229220301985cwkv.jpg" data-org-width="530" dmcf-mid="FCh3xn1mR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poctan/20241229220301985cwk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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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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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VrXfMYcnW" dmcf-ptype="general">그러나 지경훈은 "나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믿어줘"라며 "오지마. 소용 없어"라고 거절했다. 이에 윤호석은 "경훈아, 제발!"이라고 소리쳤다.</p>
          <p dmcf-pid="qqATB4loMy" dmcf-ptype="general">이때 윤호석과 지경훈의 차는 서로 충돌할 듯 스쳐지나갔고, 윤호석은 지경훈의 차를 피하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러나 지경훈은 119에 신고는 불구하고, 윤호석 차의 블랙박스를 떼어내며 사건을 은폐해 충격을 자아냈다. </p>
          <p dmcf-pid="BQh3xn1mdT" dmcf-ptype="general">마지막 의식을 차린 윤호석은 "경훈아, 지원이 엄마만 좀 살려줘라"라고 애원했지만 지경훈은 그런 윤호석의 부탁을 뿌리쳤다. 지경훈은 "미안하다. 내가 다 제자리로 돌려놓을 게"라고 말하며 사고 현장을 떠나버렸다.  </p>
          <p dmcf-pid="ba52NwbYiv" dmcf-ptype="general">[사진]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방송<br>walktalkunique24@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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