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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직 치매 아닌 고위험군” 김갑수 진단에 이병준 “나도 가족” (사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9 21: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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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newsen/20241229215906130esdi.jpg" data-org-width="600" dmcf-mid="UzOMlGdz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newsen/20241229215906130esd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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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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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newsen/20241229215906340yzie.jpg" data-org-width="600" dmcf-mid="uQfGPJZwi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newsen/20241229215906340yzi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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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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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NCevXiBiX" dmcf-ptype="general"> 김갑수가 치매 고위험군 진단을 받자 이병준이 함께 돕기로 했다. </p>
          <p dmcf-pid="biw6OTxpiH" dmcf-ptype="general">12월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12회(마지막회/극본 임예진/연출 박준화)에서 윤재호(김갑수 분)는 치매 고위험군 진단을 받았다. </p>
          <p dmcf-pid="Kiw6OTxpnG" dmcf-ptype="general">윤재호는 지경훈(이승준 분)의 집에서 아들 윤호석의 물건을 발견하고 “내 아들 호석이 네가 죽였냐”고 분노했다. 지경훈은 “죽이긴 누가 죽이냐. 제가 알아서 죽은 거”라고 반박했고, 윤재호가 “호석이 살려내라”고 악쓰자 “내가 안 죽였다”며 밀어 넘어트렸다. </p>
          <p dmcf-pid="9ypszVCneY" dmcf-ptype="general">지경훈은 바로 떠나기 위한 짐을 쌌고, 쓰러졌던 윤재호가 일어나 “어디 가게? 안 갔으면 싶다”고 말했다. 윤재호는 “오늘은 운전하지 마라. 내 꿈자리가 영 사나워서 그런다. 그러니까 아무데도 가지 말고 아버지랑 있자”고 말했고, 지경훈이 “지금 무슨 말씀 하시는 거냐”며 당황했다. </p>
          <p dmcf-pid="2C5k3qwMdW" dmcf-ptype="general">윤재호는 “지금 널 보내면 영영 놓칠 것 같다. 호석아 가지 마라. 아비 부탁이다”며 지경훈을 안아줬지만 지경훈은 윤지원(정유미 분)과 석지원(주지훈 분)의 차량 불빛을 보고 도망쳤다. 석지원이 지경훈을 쫓아가는 사이 윤지원은 윤재호부터 챙겼다. 윤재호는 윤지원에게 “호석이가 갔다”며 쓰러졌다. </p>
          <p dmcf-pid="VltDpbmedy" dmcf-ptype="general">윤재호가 지경훈을 아들 윤호석과 헷갈리며 치매 의심을 샀지만 의사는 “경도 인지장애, 아직 치매는 아니고 치매 고위험군이다. 일찍 잘 발견했다. 너무 절망적으로 생각하지 마라”고 진단했다. 약물 치료로 진행을 늦출 수 있는 상태. </p>
          <p dmcf-pid="fETLGFaVeT" dmcf-ptype="general">의사가 다른 가족이 없는지 묻자 윤지원은 “저 혼자”라고 말했지만 석경태(이병준 분)가 “가족 비스무리 할 수도 있고. 가족이다. 뭐를 어떻게 도와야 하냐”며 함께 돕겠다고 해 훈훈한 가족 분위기를 만들었다. (사진=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p>
          <p dmcf-pid="4QNKkOVZnv"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87P5RoFOd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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