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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성시경, 많이 번 돈으로 뭐할까 "차도 옷도 안 좋아해…오로지 술값"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9 21:51: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9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HYYUKsdz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aoomSP37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NEWS1/20241229215137605jcuh.jpg" data-org-width="906" dmcf-mid="7MPPgEqy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NEWS1/20241229215137605jcu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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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Jeecs2Xue"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보 기자 = 가수 성시경이 자신의 삶의 기쁨에 대해 공개했다.</p>
          <p dmcf-pid="biddkOVZ0R" dmcf-ptype="general">2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성시경이 출연했다.</p>
          <p dmcf-pid="KnJJEIf5uM" dmcf-ptype="general">이날 허영만은 성시경에게 "활동을 많이 하는 만큼 돈을 많이 벌텐데 많이 벌어서 뭐하냐"고 물었다. 성시경은 이런 이야기를 처음 한다며 "24년 간 제가 유명한 가수였지 않냐, 그런데 저는 진짜 재미 없는 사람인 것 같다. 차도 안 좋아하고 옷도 안 산다, 시계도 없다, 오로지 술값이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9nJJEIf5ux" dmcf-ptype="general">이어 성시경은 "언제 성공했다고 느끼냐면 20대부터 그렇게 가격에 신경 쓰지 않고 무언가를 먹을 수 있는 때"이라고 밝혔다. 성시경은 "제가 얼마 있는지도 모른다, 꽤 있겠지라는 마음으로 묵묵히 좋아하는 일을 했다, 그냥 열심히 일하고 먹고 마시고"라고 덧붙였다. 이에 허영만은 이해가 안 된다는 듯 "이런 남자를 여자들이 좋아하지 않나"라고 말했다.</p>
          <p dmcf-pid="2LiiDC41zQ" dmcf-ptype="general">gimbo@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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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