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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승준, 정유미 父 주석태 죽게 하고 횡령 누명 씌웠다 (사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9 21: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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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newsen/20241229214112385jpgl.jpg" data-org-width="600" dmcf-mid="tjStqfhLn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newsen/20241229214112385jpg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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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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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newsen/20241229214112547xjtr.jpg" data-org-width="600" dmcf-mid="FPDT1ukP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newsen/20241229214112547xjt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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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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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ECZu9OJdc" dmcf-ptype="general"> 이승준이 정유미 부친 주석태를 죽게 하고 횡령 누명을 씌운 과거사가 드러났다. </p>
          <p dmcf-pid="unclX0j4RA" dmcf-ptype="general">12월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12회(마지막회/극본 임예진/연출 박준화)에서는 12년 전 과거사가 드러났다. </p>
          <p dmcf-pid="7b6oDC41Mj" dmcf-ptype="general">12년 전 윤지원(정유미 분) 부친 윤호석(주석태 분)은 친구 지경훈(이승준 분)을 찾아가 분노의 주먹을 날렸다. 지경훈이 “내가 다 설명할게”라고 말하자 윤호석은 “뭐를 설명할 거냐. 회사 돈 빼돌린 것? 아버지 재단 끌어들여 불법 대출 받은 것? 그 돈 다 날린 것?”이라고 성냈다. </p>
          <p dmcf-pid="zZU4da0CdN" dmcf-ptype="general">지경훈은 “잘해보려고 한 거다. 새로운 사업 성공 시키고 싶었다. 이렇게 고꾸라질 줄 내가 알았겠냐”고 말했고, 윤호석은 “변명하려 하지 마라. 다 끝났으니까”라며 석경태(이병준 분)를 찾아갔다. </p>
          <p dmcf-pid="qfRAOTxpea" dmcf-ptype="general">석경태는 “사람 사는 게 참 재미있다. 너희 아버지 때문에 회사 말아먹고 도망친 게 엊그제 같은데 그 아들이 날 찾아와서 도와달라고 하니. 나 너 도와줄 생각 없다. 인과응보라고 생각해라. 나도 네 아버지한테 똑같이 당했다”며 윤호석을 도와주지 않았다. </p>
          <p dmcf-pid="BB8LEIf5dg" dmcf-ptype="general">지경훈은 윤호석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한 번만 믿고 기다려주면 돈을 마련하겠다”며 횡설수설했고, 윤호석은 지경훈이 엉뚱한 일을 꾸미고 있음을 알고 찾아가 말리려 했다. 윤호석은 지경훈의 차와 충돌할 뻔 했고, 피하다가 결국 사고를 당했다. </p>
          <p dmcf-pid="bb6oDC41no" dmcf-ptype="general">지경훈은 119에 신고를 하려다가 생각을 바꿨고 윤호석 차 블랙박스를 떼어냈다. 의식이 남아있던 윤호석이 지경훈의 팔을 잡고 “경훈아, 우리 지원이 엄마만 좀 살려줘라. 제발 경훈아”라고 애원했지만 지경훈은 “미안하다. 내가 다 제자리로 돌려놓을게”라며 윤호석 부부가 죽게끔 방치했다. (사진=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p>
          <p dmcf-pid="KMomTZnbiL"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9jmY3qwMi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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