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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니퍼 로페즈, 벤 애플렉 다음 남자는 14살 연상의 케빈 코스트너?[할리웃통신]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9 20: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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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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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fPQmSP32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tvreport/20241229202831551drxv.jpg" data-org-width="1000" dmcf-mid="3RChzVCnB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tvreport/20241229202831551drx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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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PReCWRu28"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가 14살 연상의 유명 배우 케빈 코스트너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p>
          <p dmcf-pid="ugAcZpA8f4" dmcf-ptype="general">28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로페즈와 코스트너는 지난 27일 미국 콜로라도주 애스펀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으로 핑크빛 염문설을 야기했다.</p>
          <p dmcf-pid="7JogW1o9ff" dmcf-ptype="general">편안한 터틀넥 니트에 트레이드마크인 포니테일로 매력을 발산한 로페즈는 검정 코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코스트너 옆에서 웃고 음료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z286wh8tKV" dmcf-ptype="general">로페즈는 코스트너가 출연한 '옐로우 스톤'의 열성 팬으로 그의 전 남편인 벤 애플렉은 지난해 '빌 시몬스 팟캐스트'에 출연해 "아내가 '옐로우 스톤'을 정말 좋아한다는 사실이 더소 불안하다"라고 발언한 바 있어 둘의 만남에 한층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dmcf-pid="q4QxsvQ0b2" dmcf-ptype="general">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4월 벤 애플렉과의 이혼 후 솔로 라이프를 만끽 중이다.</p>
          <p dmcf-pid="ByHX8eHEK9" dmcf-ptype="general">당초 이들은 지난 2002년 영화 '갱스터 러버'로 만나 2년간 교제했으나 2004년 결별했다. 2022년 재결합 후에도 이들은 2년 만에 두 번째 파경을 맞게 됐다.</p>
          <p dmcf-pid="bZF3RoFOVK" dmcf-ptype="general">로페즈의 '새 남자'로 지목된 케빈 코스트너는 '보디가드' '늑대와 춤을' 등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배우로 로페즈와 마찬가지로 두 번의 이혼을 겪었다.</p>
          <p dmcf-pid="KojAX0j4Vb" dmcf-ptype="general">지난 2월, 21세 연하의 아내 크리스틴 바움가트너와의 결혼생활을 마친 코스트너는 최근 '원초적 본능'의 배우 샤론 스톤과 염문설에 휩싸인 바 있다.</p>
          <p dmcf-pid="9NkE1ukPKB"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영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스틸, 판시네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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