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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다리미 패밀리' 김정현♥금새록, 키스로 마음 확인 '애틋'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9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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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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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jR5UKsdF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xportsnews/20241229201705893gpjf.jpg" data-org-width="550" dmcf-mid="8Fn1u9OJ7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xportsnews/20241229201705893gpj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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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pYnAm9H3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다리미 패밀리' 김정현과 금새록이 연이를 시작했다.</p>
          <p dmcf-pid="WUGLcs2Xu0"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28회에서는 이다림(금새록 분)이 서강주(김정현)에게 키스한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YroUK6vaz3" dmcf-ptype="general">이날 이다림은 서강주에게 입을 맞췄고,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애를 시작했다. 더 나아가 서강주는 "김 디디가 다시 지승으로 돌아가겠대. 우리한테 말도 안 하고 봉제 공장 가서 자기 거 쓰면 안 된다고 디자인이랑 샘플이랑 도로 다 뺏어갔어. 공장 멈췄다. 미안해. 내 능력 부족이야. 못 가게 어떻게 하든 잡았어야 했는데"라며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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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xportsnews/20241229201707298ltsn.jpg" data-org-width="550" dmcf-mid="P53kOTxpF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xportsnews/20241229201707298lts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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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sa72Qyjpt" dmcf-ptype="general">이다림은 "그게 왜 대표님 탓입니까"라며 의아해했고, 서강주는 "뭐라고 할 줄 알았는데"라며 털어놨다. 이다림은 "김 디디가 사람 보는 눈이 없는 거지"라며 다독였고, 서강주는 "혼날 줄 알았는데. 사표가 수리가 됐는지 안 됐는지 확인도 안 하고 공장에 디자인 맡겼다고"라며 자책했다.</p>
          <p dmcf-pid="XPqOTZnb01" dmcf-ptype="general">이다림은 "내가 대표 혼내는 사람이야?"라며 물었고, 서강주는 "맨날 대표 혼내는 비서잖아"라며 밝혔다. 이다림은 "디자이너는 다시 빨리 구하면 되죠, 대표님"이라며 위로했다.</p>
          <p dmcf-pid="ZQBIy5LKz5" dmcf-ptype="general">사진 = KBS 방송 화면</p>
          <p dmcf-pid="5xbCW1o9uZ"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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