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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 올리비아 핫세, 영원한 줄리엣의 이별… 슬픔 속 장례식은 비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9 18: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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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5inUKsdX3">
          <p dmcf-pid="tL51cs2XZF" dmcf-ptype="general">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연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올리비아 핫세가 미국 현지 시간으로 12월 27일, 향년 73세로 별세했다.</p>
          <p dmcf-pid="Fo1tkOVZXt" dmcf-ptype="general">고인의 가족은 공식 성명을 통해 “올리비아는 사랑하는 이들에 둘러싸여 평화롭게 집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전하며, 그녀의 따뜻함과 친절함이 많은 이들의 삶에 깊은 감동을 주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3l48GFaV11" dmcf-ptype="general">올리비아 핫세는 1968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을 맡아 15세의 나이에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다. 이 작품으로 1969년 골든 글로브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S86H3Nf1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연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올리비아 핫세가 미국 현지 시간으로 12월 27일, 향년 73세로 별세했다. 사진=올리비아 핫세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mksports/20241229185709573zsqj.jpg" data-org-width="536" dmcf-mid="Z1hleg3I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mksports/20241229185709573zsq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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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연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올리비아 핫세가 미국 현지 시간으로 12월 27일, 향년 73세로 별세했다. 사진=올리비아 핫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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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v6PX0j4HZ" dmcf-ptype="general">
           그녀의 별세 소식에 전 세계 영화인들과 팬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딸이자 배우인 인디아 아이슬리는 SNS를 통해 어머니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며, “어머니는 나의 영원한 영감이자 사랑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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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CgaqfhLGX" dmcf-ptype="general">또한,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레너드 위팅은 “올리비아는 특별한 재능과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였다. 그녀와 함께한 시간은 내 인생의 소중한 추억”이라고 회고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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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연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올리비아 핫세가 미국 현지 시간으로 12월 27일, 향년 73세로 별세했다.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mksports/20241229185712521cfti.jpg" data-org-width="430" dmcf-mid="5OsOQi5r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mksports/20241229185712521cft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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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연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올리비아 핫세가 미국 현지 시간으로 12월 27일, 향년 73세로 별세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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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7lNjb8SgGG" dmcf-ptype="general">
           소셜 미디어와 팬 커뮤니티에서도 그녀의 대표작인 ‘로미오와 줄리엣’의 명장면과 그녀의 아름다운 미소를 공유하며, “영원한 줄리엣”, “세기의 미녀”, “그녀의 연기는 영원히 기억될 것” 등의 메시지로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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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IogzVCn5Y" dmcf-ptype="general">올리비아 핫세는 ‘블랙 크리스마스’, ‘나일 강의 죽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그녀의 연기는 시대를 초월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그녀의 부재는 영화계에 큰 손실로 다가오고 있다.</p>
          <p dmcf-pid="qCgaqfhLGW" dmcf-ptype="general">고인의 장례는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팬들을 위한 추모 행사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p>
          <p dmcf-pid="BhaNB4lo5y" dmcf-ptype="general">올리비아 핫세의 연기와 그녀가 남긴 유산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p>
          <p dmcf-pid="b3lSda0C1T"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K0SvJNphHv"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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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