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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병재, 속앓이 고백 "지인에게 7억 떼여… 웃고 있지만 웃는게 아냐" (유병재)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9 17: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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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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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gtzNMYc3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xportsnews/20241229175506280gkoj.jpg" data-org-width="849" dmcf-mid="qFb6ONph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xportsnews/20241229175506280gko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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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6lHQBrRp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주변 지인들에게 7억을 빌려주고 받지 못했다고 최초 고백했다.</p>
          <p dmcf-pid="2PSXxbmepb" dmcf-ptype="general">27일 유병재의 개인 유튜브 채널 '유병재'에는 '유병재 : ?억 빌려주고 못 받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dmcf-pid="VQvZMKsd0B" dmcf-ptype="general">이날 위협적인 건달 컨셉으로 변한 유병재는 절친 유규선과 함께 돈에 관련된 재밌고 슬픈 여러 가지 사연을 사전 접수하며 그에 대한 감정을 대신 전하는 콘텐츠를 진행했다.</p>
          <p dmcf-pid="fRWtdVCnFq" dmcf-ptype="general">유병재는 "제가 처음에 고백하고 가겠다"며 "저는 이 콘텐츠를 진행할 자격이 없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eYFJfhLp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xportsnews/20241229175507692jghz.jpg" data-org-width="849" dmcf-mid="BXH0n8SgF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xportsnews/20241229175507692jgh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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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dG3i4loz7"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주변에 지인, 가족과 관련된 빚에 대한 농담을 콘텐츠를 소비했는데 최초로 고백한다. 제가 떼이고 아직 못 받은 돈 총합!"라고 받지 못한 돈을 업급했고, 유규선은 "진짜? 그거 공개해도 되냐"고 우려했다.</p>
          <p dmcf-pid="6tLk3yMU7u" dmcf-ptype="general">이에 유병재는 "형이 자부심 가져도 된다. 형이 들어옴으로써 완벽하게 7억이 됐다"며 "원래 6억 얼마였는데 형이 이번에 합류하면서 완벽한 7억이 됐다"고 빌려준 7억 원을 아직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PFoE0WRu3U" dmcf-ptype="general">속앓이부터 하고 가겠다는 유병재는 "나한테 7억 빌려 간 여러 사람들 가운데 거의 대부분은 자기가 얼마 빌렸는지도 모른다. 나 웃고 있는데 이게 웃는 게 아니다"라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p>
          <p dmcf-pid="Q3gDpYe73p"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유병재' </p>
          <p dmcf-pid="x0awUGdzF0"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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