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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재석이 밀고 나영석이 끌고 ... tvN 예능은 굳건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9 15:27: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시즌제 예능·신작 고르게 선전 펼쳐... 건재한 백종원표 쿡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DdXq5LKE6">
          <p dmcf-pid="pth8oPTNO8" dmcf-ptype="general">[김상화 칼럼니스트]</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UFl6gQyjD4"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ohmynews/20241229152703316gwhr.jpg" data-org-width="600" dmcf-mid="yDTekJZw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ohmynews/20241229152703316gwhr.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tvN '서진이네2', '삼시세까 라이트'</td>
            </tr>
            <tr>
             <td align="left">ⓒ CJ ENM</td>
            </tr>
           </tbody>
          </table>
          <div dmcf-pid="uTkzQBrREf" dmcf-ptype="general">
           케이블 채널 tvN은 올해도 다양한 작품으로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계열사 OTT 플랫폼 티빙(tving)과 유튜브 등을 통한 콘텐츠 확산이 병행되면서 기존 인기작, 신작 예능 모두 고르게 좋은 반응을 끌어내 지상파 부럽지 않은 위치에 올라선 지 오래다. 2024년을 빛낸 tvN 프로그램, 그리고 예능인들의 활약상을 정리해 봤다.
          </div>
          <div dmcf-pid="7yEqxbmeDV" dmcf-ptype="general">
           <strong>올해도 믿고 시청한 나영석표 예능</strong>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z0vQNMYcI2"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ohmynews/20241229152704629zhno.jpg" data-org-width="600" dmcf-mid="Gmc7PqwM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ohmynews/20241229152704629zhno.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tvN '서진이네2', '삼시세까 라이트'</td>
            </tr>
            <tr>
             <td align="left">ⓒ CJ ENM</td>
            </tr>
           </tbody>
          </table>
          <div dmcf-pid="qpTxjRGkm9" dmcf-ptype="general">
           금요일 밤 시간대 tvN 예능을 든든하게 책임진 나영석 PD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의 활약은 올해도 눈부셨다. 하이브와의 협업으로 시도된 유료 팬덤 플랫폼을 통한 VOD 풀버전 판매라는 독특한 방식을 취한 &lt; 나나투어 with 세븐틴 &gt;을 시작으로 &lt;뿅뿅 지구오락실&gt;의 스핀오프 &lt;지락이의 뛰뛰빵빵&gt; 등 다채로운 예능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div>
          <p dmcf-pid="BUyMAeHEsK" dmcf-ptype="general">여전히 높은 인기를 기록한 작품들은 이서진-차승원-유해진 등을 앞세운 간판 프로그램 &lt; 서진이네2 &gt;, &lt;삼시세끼 라이트&gt;가 있다. 기존 &lt;윤식당&gt;부터 이어진 세계관을 업그레이드시켜 이서진을 사장으로 삼아 해외 식당 예능으로 꾸민 &lt; 서진이네2 &gt;는 올해 뜨거웠던 여름을 시원한 아이슬란드를 배경 삼아 큰 사랑을 받았다.</p>
          <p dmcf-pid="bFl6gQyjwb" dmcf-ptype="general">하반기에는 방영 10주년 기념판으로 꾸민 &lt;삼시세끼 라이트&gt;를 통해 차승원·유해진 콤비의 끈끈한 우정을 다시 한번 화면에 담아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이와 같은 기세를 모아 내년 1월에는 &lt;콩콩팥팥&gt;의 스핀오프 &lt;콩 심은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gt;로 2025년을 시작할 예정이다.</p>
          <div dmcf-pid="K3SPaxWAwB" dmcf-ptype="general">
           <strong>여전히 건재한 백종원</strong>·<strong>시즌제 예능</strong>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90vQNMYcOq"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ohmynews/20241229152705921fcxz.jpg" data-org-width="600" dmcf-mid="t6wbR9OJ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ohmynews/20241229152705921fcxz.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tvN '백패커2', '텐트 밖은 유렵 이탈리아편'</td>
            </tr>
            <tr>
             <td align="left">ⓒ CJ ENM</td>
            </tr>
           </tbody>
          </table>
          <div dmcf-pid="2J9OXC41wz" dmcf-ptype="general">
           기존 지상파와의 차별화를 이뤄냈던 tvN 시즌제 예능은 2024년에도 큰 인기를 얻었다.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을 다시 한번 전면에 내세운 &lt; 장사천재 백사장2 &gt;가 올해 초를 든든하게 책임졌고 &lt; 백패커2 &gt;가 그 뒤를 이어 6개월 가까이 일요일 밤을 군침 도는 대용량 요리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불러들였다.
          </div>
          <p dmcf-pid="Vi2IZh8tw7" dmcf-ptype="general">때마침 연예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lt;흑백 요리사&gt;의 폭발적인 인기와 맞물려 여전히 백종원표 예능이 건재함을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 내년에는 &lt; 장사천재 백종원3 &gt;가 편성될 예정이라 쿡방 프로그램의 자존심을 다시 한번 보여줄 전망이다. </p>
          <p dmcf-pid="fnVC5l6FEu" dmcf-ptype="general">해외여행 예능의 원조답게 &lt;텐트 밖은 유럽&gt;의 새로운 시즌 역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라미란을 중심으로 여배우들로 구성된 출연진으로 변화를 도모한 '남프랑스 편'과 '이탈리아 편'을 각각 상반기와 하반기에 방영해 색다른 변주를 시도했다.</p>
          <div dmcf-pid="4pTxjRGksU" dmcf-ptype="general">
           <strong>최고의 토크쇼 '유퀴즈'부터 신작까지... 선전 펼친 2024년</strong>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8UyMAeHEOp"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ohmynews/20241229152707539khxa.jpg" data-org-width="600" dmcf-mid="3JjU87EQ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ohmynews/20241229152707539khxa.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무쇠소녀단'</td>
            </tr>
            <tr>
             <td align="left">ⓒ CJ ENM</td>
            </tr>
           </tbody>
          </table>
          <div dmcf-pid="6mn1KFaVD0" dmcf-ptype="general">
           장수 예능, 신작 프로그램 고르게 선전을 펼치면서 tvN의 다양한 예능은 올해 TV 시장에서 큰 위력을 발휘했다. 국내 최고 인기 토크 예능 &lt;유퀴즈 온 더 블럭&gt;은 국내외 내로라하는 톱스타라면 누구나 신작 홍보를 위해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div>
          <p dmcf-pid="PsLt93NfD3" dmcf-ptype="general">이곳을 찾아온 스타들이 털어놓는 다양한 이야기는 늘 화제의 중심에 올라섰다. MC 유재석으로선 웹 예능 &lt;핑계고&gt;와 더불어 2024년에도 여전히 '유느님'이라는 애칭에 걸맞은 활약을 &lt;유퀴즈&gt;를 통해 보여줬다. 이밖에 매주 토요일 저녁을 책임진 &lt;놀라운 토요일&gt;은 유튜브 각종 짤방을 탄생시키면서 모범적인 장수 예능으로 선전을 펼쳤다. </p>
          <p dmcf-pid="QOoF20j4sF" dmcf-ptype="general">여러 편의 신규 예능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국내의 다양한 먹거리를 직접 수확하고 체험하는 &lt;언니네 산지직송&gt;, 여배우 4인방의 철인 3종 경기 도전 &lt;무쇠소녀단&gt; 등은 새로운 출연진과 소재를 앞세우고 특히 여성 시청자들의 환호를 끌어냈다.</p>
          <p dmcf-pid="xEeHzZnbIt" dmcf-ptype="general"><strong>덧붙이는 글 | </strong>이 기사는 김상화 칼럼니스트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jazzkid )에도 실립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