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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달려라 불꽃소녀’ 김세아X김서율X이지음, 환상 패스 플레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9 13: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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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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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TLT53Nf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달려라 불꽃소녀' (제공: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bntnews/20241229135903534pdxh.jpg" data-org-width="680" dmcf-mid="yRDtzKsdG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bntnews/20241229135903534pdx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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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 '달려라 불꽃소녀' (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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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달려라 불꽃소녀’가 쑥쑥 자라는 축구 실력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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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YaYFUc6Hd"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방송된 tvN ‘달려라 불꽃소녀’ 6회에서는 U-7 유소년 축구대회를 앞둔 불꽃소녀축구단이 가족들과 함께하는 운동회로 잊지 못할 추억을, 전지훈련으로 축구 실력을 쌓았다.</p>
          <p dmcf-pid="XGNG3ukPXe" dmcf-ptype="general">앞서 불꽃소녀축구단은 4번의 경기를 치르며 가파른 성장을 실감케 했으나 아직 승리를 맛보지 못한 상황. 1위를 목표로 U-7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할 예정인 가운데 분위기 전환은 물론 단합과 실력 향상을 위한 전지훈련에 돌입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p>
          <p dmcf-pid="Z5k5uBrRHR"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훈련 전 진행된 제1회 불꽃운동회는 이동국팀이 신발 멀리 던지기와 단체 계주에서 정조국팀을 이기며 최종 승리했다. 최선을 다하는 불꽃소녀들과 아이들 못지않은 엄마, 아빠의 승부욕이 엿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p>
          <p dmcf-pid="51E17bmeYM" dmcf-ptype="general">또한 이벤트 경기로 진행된 불꽃코치팀과 불꽃엄마팀의 축구 대결이 아드레날린을 폭발시켰다. </p>
          <p dmcf-pid="1dpdNkzTYx" dmcf-ptype="general">불꽃코치팀은 이동국 감독, 이수근 코치, 알베르토 코치, 정조국으로 구성돼 탄탄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불꽃엄마팀 역시 농구선수 출신 신정자, 축구선수 출신 황보람, 선수 출신 축구 감독 이민영 등 스포츠 DNA를 가진 이들이 포진되어 있었다.</p>
          <p dmcf-pid="tJUJjEqy1Q" dmcf-ptype="general">게다가 송해나 코치와 경기 투입 인원 10명이라는 수적 우위를 점해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그 결과 신정자의 선방 퍼레이드와 황보람, 허민, 양은지, 이민영의 골로 불꽃엄마팀이 4 대 3 스코어로 불꽃코치팀을 꺾는 쾌거를 이뤘다.</p>
          <p dmcf-pid="FiuiADBWYP" dmcf-ptype="general">운동회 후 진행된 논스톱 슈팅, 수비 위치 잡기, 빌드업 등 다양한 훈련을 통해 조직력이 좋아진 불꽃소녀축구단은 원정 경기 상대로 만세보령FC와 맞붙었다. </p>
          <p dmcf-pid="3oqoEm9H16" dmcf-ptype="general">특히 공격수 김세아, 김서율, 미드필더 이지음이 이동국 감독이 지시한 대로 삼각형 구도를 유지, 패스 플레이를 연계하며 거듭 좋은 장면들이 포착돼 탄성을 자아냈다.</p>
          <p dmcf-pid="0gBgDs2XZ8" dmcf-ptype="general">이에 전반전 초반부터 맹공격을 퍼붓던 불꽃소녀축구단은 상대의 공을 인터셉트한 김세아의 선제골로 1 대 0을 기록, 현장을 축제 분위기로 뒤덮었다. </p>
          <p dmcf-pid="pabawOVZ14" dmcf-ptype="general">또한 정윤하의 진공청소기급 수비, 수비는 물론 적재적소에서 불꽃소녀들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외치는 정아인의 ‘알림 요정’ 활약이 인상적이었다.</p>
          <p dmcf-pid="UlJlH1o9Zf" dmcf-ptype="general">한편 방송 말미에는 골키퍼 조하린을 시작으로 정아인, 김서율에게 공이 연결되며 이동국 감독의 빌드업 훈련이 빛을 발했다. 김서율의 패스를 받은 김세아가 슈팅을 한 가운데 과연 추가 득점에 성공할지 주목된다.</p>
          <p dmcf-pid="uSiSXtg2HV" dmcf-ptype="general">불꽃소녀축구단과 만세보령FC의 경기는 오는 1월 4일 토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될 tvN ‘달려라 불꽃소녀’에서 계속된다.</p>
          <p dmcf-pid="7vnvZFaVZ2"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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