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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현무 “정지선 셰프 밑에서 일하고파‥군대처럼 하면 돼”(사당귀)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9 13: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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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newsen/20241229130653260uala.jpg" data-org-width="489" dmcf-mid="BlzhADBW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newsen/20241229130653260ual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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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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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newsen/20241229130653440dqrz.jpg" data-org-width="1000" dmcf-mid="bmqlcwbY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newsen/20241229130653440dqr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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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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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DXARi5rdQ"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fQE4UqwMnP" dmcf-ptype="general">전현무가 정지선을 최고의 보스로 꼽는다.</p>
          <p dmcf-pid="4nCe94loR6" dmcf-ptype="general">방송인 전현무는 12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내가 직원이면 정지선 셰프 밑에서 일하고 싶다”며 정지선을 ‘사당귀’ 최고의 보스로 선정한다.</p>
          <p dmcf-pid="8avn4Qyje8" dmcf-ptype="general">이날 전현무는 “신종철, 정지선, 이순실 보스 중 누구와 일해보고 싶냐?”라는 김숙의 질문에 일말의 고민도 없이 “정지선”을 외쳐 정지선의 입가에 절로 미소를 띠게 한다. 전현무는 “정지선 셰프가 시키는 대로 일하면 된다”며 “머릿속에 있는 걸 상상해서 할 필요 없고 ‘이거 해. 저거 해’라는 정지선 셰프의 지시대로 군대처럼 하면 된다”고‘전현무 맞춤형’에 가까운 정지선의 업무 스타일에 엄지손가락을 세운다고. 이를 증명하듯 전현무는 녹화 내내 “정지선 셰프는 총주방장님과 달리 말이 길지 않는다” 등 정지선을 두둔하면서 은근히 그의 편을 들어줬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6NTL8xWAL4" dmcf-ptype="general">반면 박명수는 전현무와 달리 “동갑내기 친구 신 셰프님 쪽으로 들어가고 싶다”며 신종철 5성급 호텔 총주방장을 ‘사당귀’ 최고 보스로 꼽는다. 특히 박명수는 신 총주방장 VCR을 보는 동안 “아이고”라며 곡소리를 내는가 하면, 신 총주방장이 기준으로 삼은 갈비 두께 1cm의 0.1mm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디테일을 보고 “난 하루도 못 버틸 것 같다”고 말하며 경악한다.</p>
          <p dmcf-pid="PI3rLNphLf" dmcf-ptype="general">신종철 총주방장과 보이지 않는 벽을 쌓았던 박명수가 갑자기 심경 변화를 일으킨 이유는 무엇인지 관심이 모이면서 그의 선택에도 모두의 이목이 쏠린다.</p>
          <p dmcf-pid="QwZcen1mdV"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xiIRKfhLM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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