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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석천, '오징어게임3' 출연 희망..."누가 봐도 얼굴이 오징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9 11: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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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z3YdLts9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tvreport/20241229114234843guiq.jpg" data-org-width="1000" dmcf-mid="yt1czKsdq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tvreport/20241229114234843gui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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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5WOfPTN2I" dmcf-ptype="general">[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배우 홍석천이 '오징어게임3' 캐스팅을 희망했다. 최근 홍석천은 개인 계정을 통해 "'오징어게임'은 오징어게임 옷을 입고 봐야 제맛이지 이 정도는 입어줘야 오겜매니아 인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p>
          <p dmcf-pid="X5WOfPTNKO" dmcf-ptype="general">이어 "얼릉 다 봐야지 그래야 나도 2025년에 유튜브라도 컨텐츠 만들 수 있지 오징어게이2"라며 "감독님 '오겜3'에는 저도 출연시켜주세요 저 누가 봐도 얼굴이 오징어잖아요"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ZutyRi5rVs"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오징어게임' 굿즈인 후드티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홍석천은 '오징어게임' 찐팬임을 고백하며 황동혁 감독에 유쾌한 입담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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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tvreport/20241229114235145fkql.jpg" data-org-width="1000" dmcf-mid="WVGC8xWAf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tvreport/20241229114235145fkq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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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bUXna0Cqr" dmcf-ptype="general">앞서 26일 '오징어게임2'가 공개되고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가운데, 공개 하루 만에 93개국 1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황동혁 감독은 AP통신 인터뷰에서 "시즌3는 10~20년 후의 미래를 배경으로 했다. 시즌2보다 어두운 분위기를 지녔고, 굉장히 잔인하고 슬프지만 꽤 기이하고 유머러스한 작품이 될 것 같다. 시즌3가 2보다 좋다"라고 자신해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p>
          <p dmcf-pid="tVqtac7vbw" dmcf-ptype="general">한편, '오징어게임2'는 26일 오후 5시(한국 시각) 7회 전편이 전 세계에 공개됐다. '오징어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p>
          <p dmcf-pid="FJQKOl6FBD" dmcf-ptype="general"><span>한편, 1971년생으로 만 53세인 홍석천은 지난 2000년 9월, 대한민국 연예인 최초 커밍아웃을 한 뒤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채널 '홍석천이원일'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기도 하다.</span></p>
          <p dmcf-pid="3z3YdLts2E" dmcf-ptype="general">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넷플릭스, 홍석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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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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