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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연석, 전 국민 앞에서 눈물 "채수빈 찾아달라"('지거전')[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9 06: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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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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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9lSw3Nfd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poctan/20241229064220284jvak.jpg" data-org-width="530" dmcf-mid="2LtFWVCnL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poctan/20241229064220284jva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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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VvTmpA8Lb"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이 채수빈을 찾고자 전 국민 앞에서 아내의 정체를 공개했다.</p>
          <p dmcf-pid="8O6PbNphdB" dmcf-ptype="general">28일 방영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에서는 계약 결혼의 계약을 깨고 기자들 앞에서 아내 홍희주(채수빈 분)의 정체를 공개한 백사언(유연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6hxM2c7vRq" dmcf-ptype="general">납치범에게 납치된 이후 차를 몰아 강물로 차를 빠뜨린 홍희주. 그 이후 홍희주는 찾을 수 없었다. 백사언은 “먼저 국민 여러분께 드릴 말씀이 있다. 오랫동안 숨겨온 사실이 있다. 저는 백의용 대선 후보의 아들이 아니다. 백장호 총재의 손자가 아니다. 백사언이란 이름도, 백의용이란 이름의 신분도 전부 가짜였다”라며 자신을 드러냈다.</p>
          <p dmcf-pid="P3kELyMUJz" dmcf-ptype="general">이어 백사언은 “제 아내의 이름은 홍희주, 실종 당시 검은색 정장을 입었고, 검은색 긴 생머리에, 대통령실 전담 수어 통역사다”라면서 “해 주지 못한 게 많습니다. 아직 행복하게 해 주질 못했는데”라며 눈물을 몇 번이고 곱씹는 모습을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p>
          <p dmcf-pid="QTdJ8wbYe7" dmcf-ptype="general">[사진]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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