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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가연 “시부 3년 합가 요구, 그렇게는 못 산다고 거절” (동치미)[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9 06: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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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newsen/20241229060841659ylkt.jpg" data-org-width="600" dmcf-mid="p7pNbOVZM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newsen/20241229060841659ylk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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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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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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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4I2yeHEL9" dmcf-ptype="general">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과 결혼 당시 시부가 합가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BXeYgpA8eK" dmcf-ptype="general">12월 2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배우 김가연은 시아버지의 합가 요구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bLZJpkzTJb" dmcf-ptype="general">김가연은 “시집살이를 받은 며느리가 시집살이를 시킨다고 하는데 저는 반대다. 시어머니가 맏며느리로 시집살이를 하셨다고 한다. 남편 말로 시할머니가 무서우셨다고 한다. 며느리가 저 하나인데 싫은 소리 하나 안 하시고 제 편을 들어주신다”며 시어머니 사랑을 드러냈다. </p>
          <p dmcf-pid="KatL7wbYiB" dmcf-ptype="general">이어 김가연은 “저는 아버님하고 부딪히는 경향이 있다. 결혼하니 3년 같이 살고 분가하는 게 어떻겠냐고 하셔서 아버님 저는 그렇게 못 삽니다. 그럴게요 이야기는 할 수 있지만 지켜야 할 수 있다”며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았다고 했다. </p>
          <p dmcf-pid="9XeYgpA8Lq" dmcf-ptype="general">김가연은 “남편에게 집에 와서 말했다. 여보 내가 소파에 어떻게 누워? 발 하나 올리고 눕지. 어머님 아버님 계실 때 그렇게 할 수 있을까? 굉장히 불편하겠지. 방에 들어가서 안 나오겠지? 내 집인데 내가 불편해서 못 나오겠지?”라고 말하자 남편 임요환도 이해했다고. </p>
          <p dmcf-pid="2rqEfSP3Jz" dmcf-ptype="general">뒤이어 김가연은 배우 곽정희가 베트남 며느리가 방에서 안 나온다고 토로한데 대해 “편하게 있고 싶어서 방 안에만 있는 거다. 너무 나가고 싶은데 그 공간 안에 있는 걸 수도 있다. 반대로 생각을 해보면”이라고 의견을 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dmcf-pid="V2mbSxWAe7"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fI9mPWRud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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