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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수연 폭로 “임우일 女 소개 부탁하더니 기름값 따져, 면전에 으악”(아형)[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9 05: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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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newsen/20241229053606220isxs.jpg" data-org-width="640" dmcf-mid="B2nY6yMU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newsen/20241229053606220isx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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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아는 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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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아는 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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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jm7aUc6e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fRgXxGdzik"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조수연이 선배 임우일의 짠돌이 면모를 폭로했다. </p>
          <p dmcf-pid="40bcFjUldc" dmcf-ptype="general">12월 28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63회에서는 임우일, 김지유, 신윤승, 조수연, 조나단이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p>
          <p dmcf-pid="8cOqj7EQeA" dmcf-ptype="general">이날 조수연은 "(임우일의) 첫인상이 기억난다"며 "내가 막내일 때 우일이가 내가 친구들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여자를 소개해줬음 좋겠다'고 얘기한 거다. 서로 모르는 사이에 열심히 알아봤다. 나보다 한 살 어린 회기역에 카페하는 친구가 성격 좋고 얼굴도 예쁘다. '선배님 소개해줄 친구 찾았다'고 했는데 '야 좋다. 어디 사냐?'고 하더라"고 회상했다.</p>
          <p dmcf-pid="6XpLGi5rRj" dmcf-ptype="general">이어 "회기역 산다고 하니까 갑자기 '와 씨, 잠깐만. 여의도에서 회기역까지 가려면 내부순환로 XX 막히는데'라고 하면서 '기름값이'라고 하더라. 그거 듣고 막내 때 잘 말 못할 때인데 우일이 앞에서 '으악'이라고 했다. 너무 최악이라서"라고 폭로했다. </p>
          <p dmcf-pid="PhGPI8SgdN" dmcf-ptype="general">임우일은 "대놓고 얘기한 게 아니라 나도 모르게 '회기역이면 기름값이'라고 혼잣말로 한 건데 그걸 들은 거다. 그때 당시 유가가 많이 폭등할 때였다"고 해명했다. </p>
          <p dmcf-pid="QPiW8TxpLa" dmcf-ptype="general">이에 서장훈은 "누구 만나려면 무조건 집 근처 사는 사람을 만나야겠다"고 말했고, 앞서 신윤승은 한참동안 인테리어 조언을 해줬지만 짠돌이인 임우일이 식사 제안을 거절했다고 폭로한 바, 김희철은 "집 근처 살아도 밥 안 사주잖나"라고 일침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x7VwUEqyeg"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ya2DpkzTJ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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