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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책받침 여신이었는데"…'천녀유혼' 왕조현, 은퇴후 못 알아볼 듯한 근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9 0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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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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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y9intg29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newsis/20241229001018200ubbp.jpg" data-org-width="647" dmcf-mid="p2eDwKsdq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newsis/20241229001018200ubb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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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lI1ta0CfL"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대만 출신의 홍콩 배우 왕조현(57)의 은퇴 후 근황이 공개됐다.</p>
          <p dmcf-pid="zImXZLtsqn"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왕조현은 자신의 채널에 "여러분의 건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알렸다.</p>
          <p dmcf-pid="qtZK9If5bi" dmcf-ptype="general">사진 속 왕조현은 여전히 긴 생머리에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지만 얼굴이 과거와는 많이 다른 모습이다.</p>
          <p dmcf-pid="BvhF3jUlqJ" dmcf-ptype="general">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린시절 이상형이었는데", "세월 앞에 장사없다", "어딘가 모르게 달라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p>
          <p dmcf-pid="bU348vQ0bd" dmcf-ptype="general">한편 1984년 영화 '금년호반회흔랭'으로 데뷔한 왕조현은 데뷔 초기 대만에서 영화를 찍다 홍콩으로 건너가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 </p>
          <p dmcf-pid="KzUPQWRube" dmcf-ptype="general">영화 '천녀유혼', '동방불패2' 등에 출연했으며 '원조 책받침 여신'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p>
          <p dmcf-pid="9ZGqBm9H2R" dmcf-ptype="general">2004년 개봉한 영화 '미려상해'(상하이 이야기) 이후 연예계를 떠났다.</p>
          <p dmcf-pid="2quQxYe7bM"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dazzling@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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