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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도영, '전참시' 출연 이유? "야구선수 일상 보여주고 싶어서"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8 23:59: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 '전지적 참견 시점' 28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Gjy9If57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i7eC8Sgu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전지적 참견 시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NEWS1/20241228235908042llyi.jpg" data-org-width="780" dmcf-mid="7Tm1QWRu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NEWS1/20241228235908042lly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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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oBiSQyj74"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보 기자 =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이유를 공개했다.</p>
          <p dmcf-pid="bgbnvxWA0f" dmcf-ptype="general">2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야구선수 김도영과 변호사 박지훈이 게스트로 참여해 재미를 더했다.</p>
          <p dmcf-pid="KaKLTMYczV" dmcf-ptype="general">이날 박지훈은 6년 만에 '전참시'에 얼굴을 보였다. 박지훈은 "오늘은 김도영의 매니저 에이전트로 나왔다, 연봉협상 등 프로 야구 선수의 외적인 일의 공인 대리인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송은이는 박지훈을 향해 "언제부터 도영 선수를 눈여겨봤냐?"라고 물었고, 이에 박지훈은 "고등학교 때 (김도영이) 유명했다, (프로에서는) 내야수를 1순위로 뽑진 않는데 망설임 없이 뽑더라, 몇십년, 몇백년 만에 이례적인 일이었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9TolqrKGu2" dmcf-ptype="general">박지훈은 김도영에 대해 "내년엔 더 잘할 거다"라고 외치는 등 의욕을 불태웠다. 이에 전현무는 "올해는 김도영의 해다"라고 설명했고 김도영은 "올해 트로피는 10개 받았다"라고 설명하며 대세를 증명했다. 이어 유병재가 "이번이 첫 예능이라고 했는데 왜 '전참시'에 출연했냐?'라는 말에, 김도영은 "이런 예능은 괜찮을 것 같았다, 야구 선수 일상을 보여주는 것은 야구 선수의 삶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팬들이) 좋아할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2ygSBm9HU9" dmcf-ptype="general">gimbo@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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