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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늘(28일) '그알' 결방→정우성 주연 '서울의 봄' 특집 편성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8 18: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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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SpoHankook/20241228183042446tycu.png" data-org-width="594" dmcf-mid="prWgdpA8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SpoHankook/20241228183042446tyc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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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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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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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것이 알고 싶다'가 오늘(28일) 결방되고 지난해 1312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 '서울의 봄'이 특선 영화로 방송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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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방 소식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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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서울에서 발생한 군사 반란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지난해 11월 개봉 후 131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큰 성공을 거둔 영화다. 이 영화는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정우성, 황정민, 이성민, 김성균, 박해준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군사 쿠데타라는 역사적 사건을 생생히 재조명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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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특히, 영화는 최근 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리며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와 현재를 연결 짓는 강렬한 서사를 통해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순간을 돌아보게 하는 이 작품은, 단순한 흥행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오늘 밤 방영되는 '서울의 봄'은 TV 첫 공개로, 극장에서 관람하지 못했던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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