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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옥씨부인전' 임지연·추영우, 7년만에 재회…더 깊어진 애틋함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8 09: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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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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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JgJ9c7v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NEWS1/20241228092206149tgsh.jpg" data-org-width="1400" dmcf-mid="07gJ9c7v3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NEWS1/20241228092206149tgs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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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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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0z0v9OJ7n"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옥씨부인전' 임지연과 추영우의 대망의 재회가 성사된다.</p>
          <p dmcf-pid="7pqpT2Iiui"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 연출 진혁) 7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다시 각자의 길로 돌아갔던 옥태영(임지연 분)과 천승휘(추영우 분)가 7년 만에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p>
          <p dmcf-pid="zubuWfhLuJ" dmcf-ptype="general">천승휘는 양반댁 도련님 시절부터 전기수로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순간까지도 늘 옥태영만만을 가슴 속에 품고 살아왔고, 그것이 혼자만의 감정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옥태영 역시 매번 현실의 벽에 부딪혀 거절해 왔을 뿐, 그를 향한 마음은 소중히 간직하고 있었다고 고백해 애절함을 최고조로 이끈 바 있다.</p>
          <p dmcf-pid="q7K7Y4lo0d"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천승휘는 옥태영이 현재 자신의 삶과 가족, 하고 있는 일들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알기에 함께 떠나자는 말을 그만두고 옥태영의 행복을 빌며 또 한 번 뒤돌아섰다. 그로부터 7년이 흐른 어느 날, 옥태영은 천승휘를 구해달라며 갑작스레 찾아온 만석(이재원 분)의 부탁에 길을 나서게 됐다.</p>
          <p dmcf-pid="Bz9zG8SgFe" dmcf-ptype="general">이에 옥태영과 천승휘가 긴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만나게 되는 새로운 이야기가 예고돼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마주했음에도 변함없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옥태영과 천승휘 사이에는 전보다도 한층 깊어진 애틋함이 느껴진다.</p>
          <p dmcf-pid="bK4K5xWAzR" dmcf-ptype="general">그뿐만 아니라 함께하고 있는 이들의 얼굴에 가득 번진 두 사람의 미소 띤 얼굴 역시 눈길을 끈다. 과거와 다른 신분, 다른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함께 있을 때만큼은 모든 근심, 걱정 없이 환히 웃는 순간들이 엿보여 두 사람의 재회가 더욱 기다려진다.</p>
          <p dmcf-pid="K9891MYcUM" dmcf-ptype="general">과연 7년 만에 의도치 않게 옥태영에게 기별을 전하게 된 천승휘의 사연은 무엇인지, 오랜 세월을 돌아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에게는 또 어떤 일이 펼쳐질 것인지 본 방송이 더욱 기대된다.</p>
          <p dmcf-pid="9262tRGkzx" dmcf-ptype="general">'옥씨부인전'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p>
          <p dmcf-pid="2wIwJvQ00Q"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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