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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5세에 득녀' 양준혁, 갓난딸 똘망똘망한 눈빛에 녹네 '심쿵 귀요미' ('양신')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8 0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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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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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MdgbjUlE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SpoChosun/20241228061005048gdqw.jpg" data-org-width="700" dmcf-mid="XL1UIzDxm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SpoChosun/20241228061005048gdq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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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Uz2Y4loEJ"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딸바보 일상을 전했다.</p>
          <p dmcf-pid="3uqVG8SgOd" dmcf-ptype="general">27일 양준혁의 채널 '양신 양준혁'에는 '팔팔이와 엄마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07BfH6vame" dmcf-ptype="general">양준혁 부부는 병원에서 조리원으로 가기 위해 신생아실에 있는 딸을 데리러 갔다. 딸은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엄마, 아빠를 바라봤고 양준혁은 "팔팔이 눈 떴네?"라며 반갑게 맞이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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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SpoChosun/20241228061005315hqnp.jpg" data-org-width="1054" dmcf-mid="Zp8R0JZw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SpoChosun/20241228061005315hqn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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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GZ0sukPIM" dmcf-ptype="general"> 양준혁 부부는 시설은 물론 뷰까지 좋은 고급 산후조리원에 도착했고 "완전 좋다"라며 감탄했다. 조리원 직원은 양준혁의 딸을 보더니 "키가 엄청 크겠네. 손도 피아니스트 같이 크다. (비주얼이) 연예인 쪽 같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양준혁은 배시시 웃으며 흐뭇해했다.</p>
          <p dmcf-pid="uH5pO7EQwx" dmcf-ptype="general">양준혁의 아내는 조리원이 준비한 식사 메뉴를 보더니 "미역국만 4일 먹었는데 이번엔 미역국이 아니다"라며 안도, 오랜만에 마주한 '속세의 맛' 상차림에 감동했다.</p>
          <p dmcf-pid="724M3dXDwQ" dmcf-ptype="general">한편 양준혁은 2021년 19세 연하 박현선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 11일 득녀했다. </p>
          <p dmcf-pid="zV8R0JZwOP"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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