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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엄마 날 사랑해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母에 학대받던 4세 子 속마음(금쪽)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8 06: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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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newsen/20241228060438260cgza.jpg" data-org-width="650" dmcf-mid="paeM2kzT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newsen/20241228060438260cgz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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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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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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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newsen/20241228060438614gxbu.jpg" data-org-width="650" dmcf-mid="u9F1T2IiJ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newsen/20241228060438614gxb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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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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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2id4wbYd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K2id4wbYMX" dmcf-ptype="general">엄마의 정서적 학대에 상처받은 4세 금쪽이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p>
          <p dmcf-pid="9xANel6FLH" dmcf-ptype="general">12월 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동생에게 폭력성을 보이는 4세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p>
          <p dmcf-pid="2EyvrpA8MG"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 출연한 4세 금쪽이의 부모는 첫째가 동생에게 심각한 폭력성을 보이는 문제로 고민했다. 그러나 일상 영상에서 금쪽이 엄마의 행동이 더 큰 문제로 지적됐다. 금쪽이 엄마는 아들과 유치한 말싸움을 벌이는가 하면, 아직 어린 아들의 한글 공부에 집착하며 비하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p>
          <p dmcf-pid="VJwELWRueY"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금쪽이 속마음이 공개됐다.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 금쪽이는 “할머니들이 나한테 마음을 주잖아”라고 부모가 아닌 양가 할머니들을 꼽았다. </p>
          <p dmcf-pid="foOmNXiBdW" dmcf-ptype="general">요즘 고민이 있냐고 묻자 대답을 망설이던 금쪽이는 “엄마가 너무 미워. 엄마는 자꾸 나한테 화내니까”라며 “엄마가 화내면 울고 싶어서 도망가고 싶어”라고 말했다. </p>
          <p dmcf-pid="4mHYIzDxMy"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엄마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물었다. 금쪽이는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대체”라고 답답해 했다. 이어 금쪽이는 “엄마 나 좀 사랑해줘요. 나 너무 힘들어요. 날 사랑해 주세요”라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p>
          <p dmcf-pid="8RkAJvQ0MT"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6JwELWRud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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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