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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상복 터진 '선업튀'… 변우석, 'AAA 2024' 대상 포함 6관왕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8 01:09:5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27일 진행된 'AAA 2024'… 장원영·성한빈·류준열 MC 김수현·박민영·르세라핌·뉴진스·데이식스·엔시티127·로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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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변우석이 'AAA 2024'에서 6개의 트로피를 차지했다. 위버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hankooki/20241228011000967akpi.png" data-org-width="640" dmcf-mid="bFlJ9dXDX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hankooki/20241228011000967akpi.pn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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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우석이 'AAA 2024'에서 6개의 트로피를 차지했다. 위버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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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재 업고 튀어'가 'AAA 2024'에서 한해를 휩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역 변우석은 대상인 남우주연상을 비롯해 6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으며, 김혜윤 역시 다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변우석을 비롯해 올해 'AAA'에서는 김수현·박민영·르세라핌·뉴진스·데이식스·엔시티127·로제가 대상 주인공이 되며 기쁨을 나눴다.
 27일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에서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가 개최됐다. 아이브 장원영·제로베이스원 성한빈·배우 류준열이 MC를 맡아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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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3 dmcf-pid="KVBsLm9HX1" dmcf-ptype="h3">상복 터진 '선재 업고 튀어'</h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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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김혜윤이 'AAA 2024'에서 여러 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위버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hankooki/20241228011002595hbpy.png" data-org-width="640" dmcf-mid="0QWebRGk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hankooki/20241228011002595hbpy.pn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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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윤이 'AAA 2024'에서 여러 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위버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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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선풍적인 인기 속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의 변우석과 김혜윤은 이날 수상의 기쁨을 여러 번 누렸다. 두 사람은 함께 베스트 커플상, 인기상,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받으며 작품의 인기를 증명했다. 이 외에도 변우석은 올해의 남우주연상과 아시아 셀러브리티상을 수상했다. 베스트 OST상의 영광 또한 누렸다. '선재 업고 튀어'의 밴드 이클립스가 베스트 OST상을 받게 됐기 때문이다.
 변우석은 대상인 올해의 남우주연상을 받고 '선재 업고 튀어'로 호흡한 제작진,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팬들을 향해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한 뒤 "차근차근 성장해 나가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베스트 액터상을 수상한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다시 느낀다. 솔이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 솔이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전해드리고 싶다.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으로 알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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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3 dmcf-pid="4BUEekzTYG" dmcf-ptype="h3">대상 주인 된 김수현·박민영·뉴진스·데이식스·엔시티 127·로제·르세라핌</h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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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뉴진스가 'AAA 2024'에서 트로피를 받고 행복한 마음을 내비쳤다. 위버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hankooki/20241228011004094yagm.jpg" data-org-width="640" dmcf-mid="pTWebRGk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hankooki/20241228011004094yagm.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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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가 'AAA 2024'에서 트로피를 받고 행복한 마음을 내비쳤다. 위버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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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A 2024'의 대상은 배우 변우석을 비롯해 김수현·박민영, 그룹 뉴진스·데이식스·엔시티 127·로제·르세라핌이 받게 됐다. 김수현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호흡을 맞춘 김지원을 언급하며 "세계 최고의 홍해인을 연기해 준 김지원씨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했다. 박민영은 "내일이 기대되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진스는 "우리에게 사랑을 보내준 모든 팬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우리는 더욱 강하게 돌아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데이식스는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음악을 하겠다"고 약속했고, 엔시티 127은 "멋없는 무대 안 하겠다"라는 당찬 각오로 현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브루노 마스와 함께한 메가 히트곡 '아파트'로 올해의 노래 부문을 수상한 로제는 영상 소감을 통해 "너무 영광이고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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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3 dmcf-pid="xCr2t9OJ5v" dmcf-ptype="h3">MC 장원영·'신인상' 장다아… '짱짱 자매' 깜짝 만남에 이목 집중</h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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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장원영(왼쪽)이 'AAA 2024'에서 장다아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위버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hankooki/20241228011005844ynld.png" data-org-width="640" dmcf-mid="uL2hNC41X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hankooki/20241228011005844ynld.pn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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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원영(왼쪽)이 'AAA 2024'에서 장다아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위버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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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A 2024'에서는 '짱짱 자매' 장원영과 장다아의 만남도 성사됐다. 장원영은 MC로 활약했고, 장다아는 이날 투어스·QWER과 함께 신인상 수상자가 됐다. 장다아는 장원영에게 직접 트로피를 받아 의미를 더했다. 장원영은 "큰 자리에서 언니에게 의미 있는 상을 전달할 수 있어 기뻤다. 부모님도 흐뭇하고 뿌듯하게 보고 계실 것 같다"고 했다.
 장원영은 장다아와의 깜짝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응원의 말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장다아는 "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즐기며 연기에 충실할 계획이다. 원영님도 계획이 다 잘 풀리길 바란다"고 했다. 장원영은 "언니가 배우로 데뷔한 순간부터 1등으로 응원하고 싶었다. 앞으로 펼쳐질 배우의 길을 1호 팬으로 응원하겠다"면서 장다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시상식에서 만난 장원영 장다아의 모습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올해 'AAA'의 본상 격인 베스트 아티스트 부문은 제로베이스원·데이식스·엔시티 127·뉴진스·박민영·김혜윤·에스파·아이브·키스오브라이프·수호·르세라핌·투어스·BUS·주원·류준열·웨이션브이·비비·사카구치 켄타로·김수현·변우석·안보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이하 '2024 AAA' 수상자 명단
 △AAA 포커스: 휘브
 △AAA 포텐셜: 엔시티 위시·최보민
 △AAA 타이스타: 제미나이·포스
 △AAA 베스트 아티스트: 제로베이스원·데이식스·엔시티 127·뉴진스·박민영·김혜윤·에스파·아이브·키스오브라이프·수호·르세라핌·투어스·BUS·주원·류준열·웨이션브이·비비·사카구치 켄타로·김수현·변우석·안보현
 △AAA 뉴웨이브: 비비
 △AAA 이모티브: 조유리·토니윤
 △AAA 인기상: 임영웅·니쥬·변우석·김혜윤
 △AAA 아이콘: 앤팀
 △AAA 핫트렌드: 김수현
 △AAA 아시아 셀러브리티: 변우석·장원영
 △AAA 베스트 초이스: 엔시티 127 도영·웨이션브이 텐·조유리
 △AAA 신스틸러: 김민
 △AAA 패뷸러스: 김수현
 △AAA 베스트 디렉터: 계범주
 △AAA 베스트 크리에이터: 서현주
 △AAA 베스트 밴드: 데이식스
 △AAA 아시아 스타: 사카구치 켄타로
 △AAA 베스트 퍼포먼스: 뉴진스 '하우 스윗'
 △AAA베스트 커플상: 변우석·김혜윤
 △AAA 베스트 뮤지션 그룹: 제로베이스원·키스오브라이프
 △AAA 베스트 뮤지션 솔로: 비비·지민
 △AAA 베스트 OST: 이클립스 '소나기'
 △AAA 베스트 뮤직비디오: 르세라핌 '크레이지'
 △AAA 베스트 K팝 레코드: 정국·세븐틴·스트레이 키즈
 △AAA 베스트 액터: 수호·김혜윤 
 △퀸 오브 AAA: 장원영
 △AAA 올해의 퍼포먼스: 르세라핌
 △AAA 올해의 무대: 엔시티 127
 △AAA 올해의 앨범: 데이식스
 △AAA 올해의 노래: 로제
 △AAA 올해의 가수: 데이식스
 △AAA 주연상: 변우석·박민영
 △AAA 올해의 배우: 김수현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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