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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일홍의 현장] '임영웅 리사이틀' 공연 첫날 고척스카이돔 열기 후끈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7 21: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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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yfqJ4loUi">
          <p dmcf-pid="YD0X2pA8UJ" dmcf-ptype="general"><br><strong>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가진 '임영웅 리사이틀' 첫날 공연 <br>29일까지 사흘간, 새해 1월2일부터 사흘간 총 6번 콘서트</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gcLhkzT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영웅 리사이틀' 공연 첫날, 고척스카이돔 열기는 후끈했다. 거대한 공연장 주변은 전국에서 몰려든 수많은 영시팬들로 인해 오히려 비좁아 보일 정도였다. /고척스카이돔=강일홍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THEFACT/20241227212900573znjg.jpg" data-org-width="640" dmcf-mid="88rGK3NfF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THEFACT/20241227212900573znj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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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 리사이틀' 공연 첫날, 고척스카이돔 열기는 후끈했다. 거대한 공연장 주변은 전국에서 몰려든 수많은 영시팬들로 인해 오히려 비좁아 보일 정도였다. /고척스카이돔=강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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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AwNTrKGFe"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고척스카이돔=강일홍 기자] '임영웅 리사이틀' 공연 첫날, 고척스카이돔 열기는 후끈했다. 거대한 공연장 주변은 전국에서 몰려든 수많은 영시팬들로 인해 오히려 비좁아 보일 정도였다.
          </div>
          <p dmcf-pid="XakolEqypR" dmcf-ptype="general">올들어 기온이 뚝떨어진 강추위 속에서도 팬들은 하나같이 흐뭇하고 즐거운 미소를 머금은 채 일찌감치 공연장을 찾았다. 부산과 광주 대구 등 지방에서 이른 새벽부터 대절 버스로 상경한 팬들도 피곤한 기색없이 한겨울 공연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p>
          <p dmcf-pid="ZmhwZl6F0M" dmcf-ptype="general">두터운 겨울 점퍼 차림의 영시팬들은 다양한 먹거리와 도시락 등을 준비해 긴 공연시간을 기다린다기보다는 모처럼 하늘색 축제를 만끽한다는 즐거움에 미소가 가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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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THEFACT/20241227212903277iuaz.jpg" data-org-width="640" dmcf-mid="6TjlUHJq7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THEFACT/20241227212903277iua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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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영시팬들은 임영웅의 대규모 공연이 진행될 때마다 조금도 흐트러짐없는 모습으로 미담을 만들어내곤 했다. 이날도 공연 시작전곳부터 곳곳에서 친절과 배려, 일사불란한 질서유지가 눈길을 끌었다. /강일홍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THEFACT/20241227212905986xmqw.jpg" data-org-width="640" dmcf-mid="PuGZVUc67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THEFACT/20241227212905986xmq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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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시팬들은 임영웅의 대규모 공연이 진행될 때마다 조금도 흐트러짐없는 모습으로 미담을 만들어내곤 했다. 이날도 공연 시작전곳부터 곳곳에서 친절과 배려, 일사불란한 질서유지가 눈길을 끌었다. /강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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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t4xVaMYczP" dmcf-ptype="general">
           <br>홍성에서 버스를 타고 온 영시팬 최 모씨는 "임영웅의 공식 굿즈는 거의 대부분 갖고 있는데, 오늘처럼 추운날이라서 두꺼운 겨울점퍼를 입어보게 됐다"면서 "그 어떤 성장 차림의 의상보다 뿌듯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div>
          <p dmcf-pid="FwIEHC41p6" dmcf-ptype="general">공연 주최측은 난방시설을 갖은 야외 쉼터를 마련해 수천명이 따뜻한 공간에 동시에 머물 수 있게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임영웅 리사이틀 라운지'에서 만난 영시팬은 "임영웅 가수는 늘 기대 이상의 배려로 팬들에게 감동을 안겨준다"면서 "추운 날이든 더운 날이든 공연장에 와서 단 한번도 아쉬움을 남기고 간 적이 없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AwNTrKGz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THEFACT/20241227212908564gxax.jpg" data-org-width="550" dmcf-mid="Qj7qJ4lo3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THEFACT/20241227212908564gxa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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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THEFACT/20241227212911238lkze.jpg" data-org-width="550" dmcf-mid="xxTWBtg2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THEFACT/20241227212911238lkz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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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영웅시대는 성숙한 팬덤문화를 이끄는 국내 최다 팬클럽으로 정평이 나있다. 맨위는 임영웅 노래에 맞춰 흥겨운 춤을 선보인 댄스팀, 맨 아래는 온기합창단 홍보에 나선 닉네임 가을하늘(서울). /강일홍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THEFACT/20241227212913963mbak.jpg" data-org-width="640" dmcf-mid="yeNJOjUl3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THEFACT/20241227212913963mba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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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시대는 성숙한 팬덤문화를 이끄는 국내 최다 팬클럽으로 정평이 나있다. 맨위는 임영웅 노래에 맞춰 흥겨운 춤을 선보인 댄스팀, 맨 아래는 온기합창단 홍보에 나선 닉네임 가을하늘(서울). /강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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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UfQ2gxWAUV" dmcf-ptype="general">
           <br>또 사진촬영을 위한 동선을 비롯해 야외에 20여개의 임시 화장실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해 불편을 줄였다. 
          </div>
          <p dmcf-pid="uiadsNphu2" dmcf-ptype="general">이번 고척스카이돔 콘서트는 지난 2022년에 이어 2년만으로 연말과 연초에 걸쳐 6일간 총 10만여명의 관객이 운집하는 초대형 공연이다. 지난달 진행된 티켓예매 당시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이라는 막강한 팬덤의 화력을 과시한 바 있다.</p>
          <p dmcf-pid="7UB0QbmeU9" dmcf-ptype="general">영웅시대는 성숙한 팬덤문화를 이끄는 국내 최다 팬클럽으로 정평이 나있다. 임영웅의 대규모 공연이 진행될 때마다 조금도 흐트러짐없는 모습으로 미담을 만들어내곤 했다. 이날도 공연 시작전곳부터 곳곳에서 친절과 배려, 일사불란한 질서유지가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zjDavwbYpK" dmcf-ptype="general">eel@tf.co.kr</p>
          <p dmcf-pid="qyXv7Znbzb"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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