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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봉선 "코 성형 두 번...1999년 이어 2014년 수술한 코로 잘 살고 있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7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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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HK6tTxpBj"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겨울이 되면 두 번의 코 (성형)수술이 생각난다고 깜짝 고백했다. </p>
          <p dmcf-pid="QfaDQbmeVN" dmcf-ptype="general">27일 온라인 채널 ‘ㄴ신봉선ㄱ’에선 ‘기승전 남자친구로 끝나는 신봉선의 2024년 돌아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dmcf-pid="xqda2pA89a"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신봉선이 한해를 돌아보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12월이 시작됐을 때의 기분에 대해 “우울했다. 나만 그런지 전 특히나 겨울, 계절을 많이 탄다. 12월이 되면 '한 해가 끝났구나' 현타가 온 느낌이다. 어둡고 춥고 쓸쓸하고 '한 살 먹는구나' 그런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yzeg90j4Vg" dmcf-ptype="general">이어 겨울이 되면 떠오르는 추억에 대해선 코 수술이라고 답했다. 그는 “99년도 12월에 첫 코수술을 했다. 그리고 2014년 겨울에 두 번째 코 수술을 했다. 지금 그 코(2014)로 잘 살고 있다. 말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99년도의 내 코는 사람들이 코 수술 했다고 하면 놀라고는 했다. ‘그게 (성형)한 코냐’, ‘네 코는 무슨 정육점에서 했냐’라는 반응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첫 코 수술할 때 부분마취를 했다. 얼마나 아픈지 모른다. 겨울 되면 떠오르는 추억은 두 번의 코 수술이다”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WerlLPTNKo" dmcf-ptype="general">이어 ‘올해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해준 일’에 대해선 뮤지컬 ‘메노포즈’ 공연에 도전한 것을 언급하며 “칠칠맞은데 완벽하고 싶어 하는 스타일이라 (나에게) 할 수 있겠니 잘 할 자신 있니, 이런 이야기를 물어봤고 안 해본 것을 해보자, 그러면 이런 멋진 작품을 한번 해보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도전했던 일, 그리고 공연을 마쳤던 일, 이런 것들이 가장 행복한 일이었던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p>
          <p dmcf-pid="YZ2Q3WRubL" dmcf-ptype="general">한편 신봉선은 지난 8월 막을 내린 뮤지컬 ‘메노포즈’를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p>
          <p dmcf-pid="GGb81vQ0Kn"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ㄴ신봉선ㄱ' 영상 캡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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