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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00억 CEO' 김준희, 황당 댓글 박제... "일면식도 없는데 2억 요구"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7 18: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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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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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Bgcz5LKK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tvreport/20241227184232980lxhg.jpg" data-org-width="1000" dmcf-mid="bVOzwoFOK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tvreport/20241227184232980lxh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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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1QdZl6FBN"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금전을 요구하는 누리꾼의 댓글을 박제했다.</p>
          <p dmcf-pid="fuiapGdzBa" dmcf-ptype="general">26일 김준희는 자신의 채널에 "정말 궁금하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한테 대뜸 2억원을 입금하라며 공개적으로 계좌번호를 남기다니 무슨 심리일까"라며 한 누리꾼의 댓글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p>
          <p dmcf-pid="4LTHi8SgVg" dmcf-ptype="general">해당 누리꾼은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다. 너무 답답하고 죽고 싶지 않아 염치없지만 주저리 적고 있는 저도 너무 한심하고 하루하루 너무 무섭다. 도와달라”라며 “2억원이 필요하다. 진심으로 부탁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계좌번호를 남겼다.</p>
          <p dmcf-pid="8r37DLts2o" dmcf-ptype="general">이어 김준희는 "그러고는 갑자기 날 차단했다"라며 일면식도 없는 이에게 겪은 후일담을 전하며 어이없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6AXFNRGkbL" dmcf-ptype="general">한편, 1994년 혼성 그룹 뮤로 데뷔한 김준희는 예능 ‘Let 美人’, ‘팔로우미’, ‘김준희의 트렌디 랭퀸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AXFNRGkK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tvreport/20241227184234452hxpl.jpg" data-org-width="1000" dmcf-mid="KjjDbFaV9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tvreport/20241227184234452hxp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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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W26TrKGbi" dmcf-ptype="general">이후 2020년 5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패션 브랜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해당 브랜드는 자본금 4000만 원으로 시작해 연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xGfQWs2XfJ" dmcf-ptype="general">최근 김준희는 시댁 어르신들을 위해 10시간 넘게 서서 직접 음식을 준비했다며 상다리 부러질 듯 음식을 차려낸 식탁을 공개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p>
          <p dmcf-pid="yH4xYOVZfd" dmcf-ptype="general">당시 허리가 끊어질 것 같았지만 행복했다는 김준희는 “정성을 다해 정성껏 예쁘게 대접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큰 만큼 긴장도 많이 했는데 어르신들 모두 너무 맛있게 드셔주셔서 세상 행복하다”라며 “진심으로 나를 예뻐해 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우리 시댁이라는게 너무 감사하고 더 잘해서 꼭 보답해드려야지”라고 시댁 식구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Wm0zwoFOBe" dmcf-ptype="general">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김준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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