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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독립선언’ 해도 뉴진스 지킨다…어도어 “비방·성희롱에 법적 대응”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7 16: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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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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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W7fodXD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가 25일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 12. 25. 영종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SPORTSSEOUL/20241227163521650fjey.jpg" data-org-width="700" dmcf-mid="ZJgwGvQ0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SPORTSSEOUL/20241227163521650fje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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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가 25일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 12. 25. 영종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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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qRahm9HnW"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뉴진스가 소속사를 상대로 ‘독립선언’을 한 뒤 독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어도어는 뉴진스의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임을 밝혔다.</p>
          <p dmcf-pid="FdwS05LKiy"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27일 뉴진스의 팬 소통 플랫폼 포닝을 통해 “당사는 뉴진스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악의적 비방, 멸칭 사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하고 있으며, 관련해 주요 진행 상황을 안내해 드린다”라고 알렸다.</p>
          <p dmcf-pid="37xoIwbYn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기존 법적 대응 결과, 여러 범죄 행위에 대한 법적 처벌이 이뤄지고 있다”라며 “아티스트 초상을 조합해 허구의 음란성 사진을 유포 및 판매한 자의 범죄 행위에 대해 수백만 원의 벌금형이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됐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0VLEWl6FLv" dmcf-ptype="general">이어 “심각한 수위의 모욕성 댓글을 작성한 피고소인들에 대해서도 벌금형이 여러 건 선고됐다”라며 “이 외에 악성 게시글을 익명으로 작성한 경우에도 피의자가 특정되어 경찰 수사 및 법적 절차가 여러 건 진행되고 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알렸다.</p>
          <p dmcf-pid="p6NmXyMUJS"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당사는 팬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자료와 자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한 증거자료를 전방위적으로 수집해 다수의 악성 게시글 작성자들을 상대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라며 “아티스트의 국적 및 외모 등을 조롱하고 멸칭을 사용하여 모욕하는 게시글, 아티스트를 성적 대상화하거나 비하하는 게시물 및 댓글을 작성한 자들을 고소장에 전부 포함했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UoIYz0j4Ll" dmcf-ptype="general">아울러 “아티스트 권익 침해 관련한 법적 대응 과정에서 당사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외 모든 채널을 대상으로 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철저히 증거자료를 확보하고 강경하게 법적 조치를 진행하여 시일이 걸리더라도 끝까지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udwS05LKdh" dmcf-ptype="general">한편 뉴진스 멤버 전원은 지난달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가 소속사로서 지니는 가장 강력한 의무인 ‘뉴진스 보호’를 할 능력도 의지도 없기에 어도어의 귀책으로 전속계약이 해지된다고 발표했다.</p>
          <p dmcf-pid="79icTC41iC"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법적인 판단을 받지 않고 ‘자유의 몸’이 되겠다는 주장이지만, 어도어는 전속계약유지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맞서고 있다.jayee212@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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